레진코믹스

오스트리아전이 끝난 후 프랑스의 라커룸 안에서 찍힌 영상이 화제가 되었고, 해당 영상에선 프랑스 선수단이 은골로 캉테를 얼마나 높이 평가하는지 알 수 있었다.

경기 자체는 막스 웨버의 자책골로 프랑스의 승리로 끝났지만, 많은 화제가 되었던 것은 바로 대표팀으로 복귀한 33살의 은골로 캉테가 보여준 대단한 활약상이었다.

캉테는 작년부터 사우디 프로 리그에서 뛰기 시작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은 캉테가 다시 대표팀에 소집되었을 때 놀라움을 표시했다.

https://twitter.com/FrenchTeam/status/1803369095212958119

하지만 캉테는 신체적으로 회복한 것으로 보이며, 위험 감지력 공에 대한 집중력, 최후의 방벽 역할을 다시 되찾은 것처럼 보인다.

그의 활약은 팀원들에게도 인상깊었던 것 같다. 경기가 끝난 후 라커룸에서 선수들은 캉테에게 열렬한 환호성을 보냈다.

영상 속의 코나테는 '미쳤다. 진짜 미쳤어' 라고 말했다.

또한 옆에 있던 유수프 포파나는 '이건 전설 같은게 아니야. 내 눈으로 직접 봤어. 진짜 미쳤다니까' 라고 말했다.

https://www.sportbible.com/football/football-news/france-ngolo-kante-euro-2024-austria-kylian-mbappe-728653-20240619

천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