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내가 본 2분기 애니 간단 리뷰 (스압)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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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6-20 13:40본문
이번 분기도 슬 끝나가는 시점이라
이번에 감상했던 작품들 리뷰를 간단하게 진행해보겠습니다.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강추작품 ( 4.0 ~ 5.0 )
볼만했던작품 ( 3.0 ~ 3.5 )
그 외 (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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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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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즈 밴드 크라이4.5 / 5.0
진정한 락을 보여준 이번 분기 최고의 오리지널 작품 고졸나시, 중졸아리 "걸즈 밴드 크라이" 입니다.
3D 에 거부감이 있는 저도 꽤나 만족한 작화, 특히 특정 장면들(무대 연출 등)에서의 연출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거기에 여타 걸즈 밴드물과 달리 팀원간 매일 치고 받는 박치기 공룡들 같은 모습이
진정한 락의 표본으로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특히 새끼 손가락은 최고였습니다.
-괴수 8호4.5 / 5.0
괴수물의 본고장다운 본격 괴수물. "괴수 8호"입니다.
이번 분기 기대작답게 뛰어난 작화와 연출로 매화 몰입감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괴수의 나라답게 괴수 연출과 그에 걸맞는 액션은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게다가 오프닝, 엔딩에 유명 서양 가수들(YUNGBLUD, OneRepublic)이 부른게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다음 시즌도 나오면 좋겠네요.
-무직전생4.5 / 5.0
작년에 왔던 무직전생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파트1에서 드디어 자신의 치부를 해결한 주인공이 친구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자신의 여동생과의 갈등을 해결해 가는 연출은 상당히 인상이 깊게 봤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다시 미궁으로 모험을 떠나면서 재밌었는데
특히 후반부의 액션 작화가 1기 때에 느꼈던 퀄리티 느낌만큼 올라와서 좋았고
게다가 스토리 전개도 상당해서 간만에 후유증이 남았네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4.0 / 5.0
오랜만에 돌아온 히어로의 7번째. 히로아카입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액션과 점점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스토리,
그에 걸맞는 뛰어난 연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No.1 히어로는 매력적이었으나 너무 빠른 퇴장이라 살짝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밤의 해파리는 헤엄칠 수 없어4.0 / 5.0
걸즈 밴드 크라이와 같이 이번 분기의 떠오르는 오리지널 작품. "밤의 해파리는 헤엄칠 수 없어" 입니다.
이 작품도 뛰어난 작품과 연출로 매화 보는 재미가 있었고
걸밴크와 같이 음악을 하며 성장해가는 작품이지만
걸밴크는 박치기공룡의 모임이라면 좀 더 여고생들이 모여서 고민하며 성장해가는 느낌에
백합요소가 더해진 느낌이라 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귀멸의 칼날4.0 / 5.0
오랜만에 돌아온 탄지로. 귀멸의 칼날입니다.
이제 최후의 결전을 위해 살짝 쉬어가는 작품 인만큼 전반적으로 가볍게 봤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기둥들도 보여줘서 나름 만족했습니다.
최후의 결전은 어떻게 마무리 지을 지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4.0 / 5.0
오랜만에 돌아온 슬라임. 전생슬입니다.
작화는 변함없이 좋았지만... 긴 회의의 반복의 연속이 살짝 루즈한 느낌이 들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만담을 하는 장면이나 역시 액션은 나올 때는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액션이 더 많은 시즌이면 좋겠네요.
-전대대실격4.0 / 5.0
5등분의 신부 작가의 후속작인 "전대대실격" 입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작화, 특히나 진지하고 어두운 느낌의 연출이 매력적이었고,
전대물을 빌런의 시점으로 보는 다크 히어로의 작품이라 꽤나 흥미로웠습니다만
디즈니플러스 독점 작품이라는 점이 살짝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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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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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 3.5 / 5.0
마법을 좋아하는 사람이 7왕자로 환생하면서 벌어지는 먼치킨 환생물. "환생했는데 제7왈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 입니다.
캐릭터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꽤나 특정 수요층을 노린듯한 디자인이라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는데,
그 외에는 대부분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이라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액션 연출이나 다양한 여캐들이 나오는 부분은 꽤나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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