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2024시즌부터, MLS는 스타디움 내에서 비디오 판독 결과를 심판이 직접 발표하는 방식을 도입했고, 이는 경기장과 집에서 경기를 시청하는 팬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CityPark에서 펼쳐진 지난 토요일 밤의 경기에서, 주심인 필립 두지치는 해당 방식의 운영 방식을 선보였다.

하프타임이 되기 전인 39분에 세인트루이스가 득점에 성공했으나 비디오 판독에 들어갔고, 팬들은 상대인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앞서나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그렇지 못했다.

CityPark의 팬들은 처음에 환호성을 질렀으나, 판정을 듣고는 이내 실망스러워했다. 노골 판정은 변함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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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두지치 (세인트루이스 vs 애틀랜타 utd 주심)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 반칙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득점 이전에 세인트루이스 측의 파울이 있었습니다. 최종 판정은 직접 프리킥입니다."

https://www.mlssoccer.com/news/video-review-announcement-from-st-louis-city-vs-atlanta-united-match-goes-viral

천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