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41세의 센터백은 포르투와 헤어질 준비를 한다.

Maisfutebol에 따르면 페페는 포르투를 떠난다. 정보에 의하면 41세 센터백은 올6월 계약이 종료되지만 계약을 갱신하지 않을 것이다.

한편으로는 페페의 이탈은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새 회장이 실행하고자 하는 선수단 재건 프로젝트에 알맞고, 다른 한편으로는 페페가 매우 성공적이었던 이 '결혼'을 끝내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양측 모두 만족할 만한 결정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이 포르투갈 국가대표 선수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사우디 클럽에서 접근하고 있다. 따라서 페페는 포르투에서의 두 번째 선수 생활을 끝낼 준비를 하고 있다.

베식타스에서 2019년 1월에 포르투로 돌아온 경험이 풍부한 선수는 그 이후 201경기에 출전해 9골과 리그 우승 2회, 포르투갈컵 4회, 리그컵 1회, 슈퍼컵 1회등 총 9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https://maisfutebol.iol.pt/fc-porto/pepe/fc-porto-pepe-esta-de-saida-e-tem-sondagem-da-arabia-saudi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