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TB] 월콧 "벵거조차도 아르테타를 두려워했다. 그는 감독인것처럼 선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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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4-06-28 17:51본문
테오 월콧은 아스널에서 팀 동료였던 시절 미켈 아르테타 현 아스널 감독이 존경을 한 몸에 받았던 사건을 회상했습니다.
전 윙어였던 월콧은 아르센 벵거 감독이 스페인 선수를 두려워하기까지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윌리엄 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미켈 아르테타를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점이 된 것은 아스널에서 선수 시절 아르테타와 함께 했던 경험이었습니다."
"우리가 톱4에 들지 못하던 시기였죠. 30분 동안 훈련이 있었는데 아르테타가 마치 감독인 것처럼 모든 선수들을 탈의실에 가두었어요."
"그는 전체 공간을 통제하고 우리에게 상황을 알려주고 있었어요. 그 순간 그가 마치 감독인 것 같았고, 그게 제게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때 그가 감독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아르센 벵거 감독은 우리가 훈련하러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미켈이 훈련 세션을 중단해서 나오지 못했습니다. 미켈은 아르센 감독도 두려워할 정도로 강한 인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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