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사산왕조의 유명한 상징 '파라바하르'랑 던전밥의 파린을 엮어봤습니다. 복식은 6세기 사산왕조 귀족들의 모습과 현대의 조로아스터교 사제들 모습을 참조했습니다....(조로아스터교 사제들의 당시 복식을 찾을 수 없었음...)

픽트족에게 선교를 온 사제들에게 '토끼 요정'을 보여주는 픽트 마녀님.

픽트족은 페일 파달라흐라는 특유의 장례를 치르지 않으면 그 무덤에 영혼이 꼬여 인간 형상의 고양이, 개, 토끼 요정(시)가 나타난다고 믿었습니다.

픽트족들에게 선교하는 사제들은 타국의 사제들과 다르게 머리를 도넛모양으로 남기는게 아니라 앞머리만 풍성하게 남기고 밀어버리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픽트족의 풍습을 따른거라는 설도 있습니다.

지구온나화로 오늘도 북극곰은 힘듦니다.

서양인들에게 북극곰 드립을 알리기 위해 그려봤습니다.

'말하는 토끼'를 잡은 픽트 여전사.

갑주는 4~8세기 픽트족들 것을 참고했습니다.

스코틀랜드 습지를 가로지르는 4세기 복식의 로마군. 방패와 휘장은 제2군단 브리타니카의 것을 따왔습니다.

우리 민족의 아이들을 위협으로 몰아넣는 것은 무엇입니까.

민족의 순수성을 더럽히는 타인종입니까,

아니면 아이들을 전쟁터로 밀어넣는 정권입니까.

군 복식은 1944년 이후의 SS친위대의 위장복을 참조했습니다.

'성처리 수녀'

복식은 15~16세기의 판금과 브리간딘을 참조했습니다.

외국 TRPG에서 유명한 '고환꼬임 마법' 밈

(물론 모두 남자라서 아파하는겁니다)

룸 튀르크 소년의 청혼을 받는 십자군 여기사님

둘의 복식은 12~13세기 레반트 복식을 참조했습니다.

더 많은 십자군 여기사님들

5~6세기 켈틱 기독교풍 성화로 그린 트위터 5만팔 감사 그림임다... 물론 외국인 비율(영국+스코틀랜드+아일랜드가 30%, 미국이 30%, 한국이 16%....)이 많은 계정이지만 펨붕이 여러분들도 항상 많이 팔로워해주고 계심다.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

조야한 그림을 보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