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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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06-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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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n6-MxnGRL._SY425_무솔리니 새로운 삶.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펨붕이 여러분, 접니다. 무솔리니.
지난번 제2차대전 나치독일 히 총통의 최후 글 재밌으셨나요?
(포텐 보내주셔서 감사!!!)
그럼 이번엔 내 최후도 들어줘야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예?

자 시작하죠.




52b99534a1d1526d141d45acd586fdc53d185cd0.webp.ren.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1937년 9월 뮌헨에서 촬영된 사진.jpe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내가 남긴 명언이 있죠.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그런데요, 사자도 못 해봤고... 100년도 못 살았답니다...ㅠㅠ

(미국 전 대통령 트럼프는 무솔리니의 이 말을 리트윗 하기도 했다.)




mussolini_crowd.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이탈리아 국기와 나치 국기가 나란히.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나치 등장 이전에는 파시스트 이탈리아가 있었다.
종종 추축국의 다른 나라들에 가려지고 제2차 세계 대전 역사의 들러리 취급을 받았던
이탈리아는 사실 세계 최초의 파시스트 국가였다.



'베니토 아밀카레 안드레아 무솔리니(Benito Amilcare Andrea Mussolini)'는
1883년 7월 29일 이탈리아 중북부 프레다피오(Predappio)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1922년 베니토 무솔리니가 '로마 행진' 이후 집권하고 이탈리아의 삶은 급격하게 변했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이탈리아어 Vittorio Emanuele III.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무솔리니, 히틀러, 이탈리아 국왕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Vittorio Emanuele III)
(전쟁 종식 후, 왕국은 폐지되어 국왕도 해외로 겨난다.)

partido-nacional-fascista-piazza로마 파시스트당 연맹 건물 정면.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로마에 있던 파시스트당 연맹 건물 정면


italian-littorio-youth리토리오 파시스트 청년단에 소속된 소녀 집단.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파시스트 청년단에 소속된 소녀들 단체 사진


opera-nazionale-balilla파시스트 청년 단체인 오페라 나치오날레 발릴라(Opera Nazionale Balilla)의 어린 소년 독일이 베낀.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파시스트 청년 단체인 '오페라 나치오날레 발릴라(Opera Nazionale Balilla)'의 어린 소년

바로 이것이 원조이고,

나중에 독일이 베낀 것이 그 유명한 "히틀러 유겐트"
(Hitler jugend)





'파시스트 이탈리아'의 프로파간다 포스터
italian-recruitment-poster-second-world-war-7189213.jpg.webp.ren.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italian-propaganda-poster-FH87F0.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various-propaganda-posters-from-rsi-produced-from-1942-1945-v0-x9moshio0psb1.webp.ren.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이 나라의 모든 사람은 국가 파시스트 당의 일원으로 가입하지 않으면
완전한 시민권을 부여받지 못했으며, 이는 사회의 모든 부분에서 배척 당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많은 이탈리아인, 특히 중산층은 그의 집권을 환영했다.
그들은 파업과 폭동에 지쳤고, 화려한 선전과 파시즘의 마력에 빠졌으며,
국가 경제가 안정되고 가톨릭의 존엄성이 회복된다면
독재에 복종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military-ceremony조국 제단 앞에서 거행되는 군사의식.pn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mussolini-black-brigade-boy베니토 무솔리니가 검은 여단의 어린 소년의 뺨을 두드립니다. 이탈리아 브레시아. 1945.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무솔리니와 개인적으로 상당한 친분이 있었던 처칠
H56ebcf201a4a40adbe637fdbb37b639d5.jpg_640x640Q90.jpg_.webp.ren.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교황 비오 11세
Papst_Pius_XI._1JS.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윈스턴 처칠은 그를 '로마의 천재'라고 불렀고,
교황 비오 11세는 그를 이탈리아를 구하기 위해 '신의 섭리로 보내졌다'고 칭송하기까지 했다.


영국식 개그 한토막 :
처칠의 사위가 어느 날 물었다.
"장인어른(처칠)은 왜 무솔리니를 좋아하세요?"
"그는 자기 사위(치아노 백작)를 손수 죽였기 때문이다."



italian_colonial_empire__1939_by_danmaps_dfux9b3-fullview.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무솔리니 시대의 이탈리아 식민제국)


1928년 무솔리니는 '두체(Il Duce)'라는 칭호를 얻었으며
1935년 에티오피아를 점령하고 1939년 알바니아를 합병하는 침략에 착수했다.


mussolini-giving-a-speech.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benito-mussolini-with-adolf-hitler-in-munich-1938-FD765D.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benito-mussolini-and-adolf-hitler-in-munich-1940-CPJ9JM.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면서
그리스, 발칸반도, 북아프리카, 러시아에서 연전연패한 후 무솔리니는 인기를 잃었다.
그러다가 1943년 7월 9일 연합군이 시칠리아에 상륙했고 이탈리아는 본토 침공에 직면하게 되었다.


9781855328648.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독일군과 비교하면 정말 한심함 그 잡채였던 이탈리아군)

dg1s88h-85fd23e7-cc87-45b7-8e43-deb46edfdc75.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1942년 이탈리아의 유럽 지배 영역)


371573-sepik.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독일군은 연합국의 이탈리아 본토 상륙을 막지 못했고,
로마의 파시스트 대평의회는 7월 25일 무솔리니를 체포했다.

피에트로 바돌리오(Pietro Badoglio) 원수는 새 총리로 임명되었고
파시스트 당을 해산했으며 연합군과 휴전 협정을 맺었다.



그러나
불과 6주 후, "스코르체니"의 독일 공수부대는 무솔리니를 극적으로 구출했다.

soldiers-pose-for-photo이탈리아 아브루초. 1943년 9월 독일군과 이탈리아군이 무솔리니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maxresdefault.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그는 1943년 9월 독일이 점령한 이탈리아 절반 땅에
이탈리아 사회공화국(Repubblica Sociale Italiana)으로도 알려진
괴뢰 공화국 '살로'의 수장으로 임명되었다.



1944년 이탈리아 사회공화국 시절 파시스트 육군 장교
tumblr_n9e8ivRu6D1ti7k8yo1_1280.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1944년 '살로'공화국 파시스트 해군 소위 모습 (해군은 철모에 표식이 있다.)
italian-fascist-sub-lieutenant이탈리아 해군 소위가 검사 중에 주목 이탈리아 로마. 1944년 3월.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decima-mas-rsi.webp.ren.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1944년 '살로'공화국의 파시스트 군인들. 그러나 전투력은 역시나 형편없었다.

inspecting-the-mvsn검은 여단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mussolini-republic-salo.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이탈리아 사회공화국, '살로'공화국시절 무솔리니의 모습


Young_women_of_Naples_in_swimsuit_Italy_1948.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이탈리아 사회공화국, 일명 '살로'의 여인들 기록 사진






'무솔리니'와 '클라레타 페타치(Claretta Petacci)'

memorial-for-benito-mussolini-and-claretta-at-the-site-of-their-execution-giulino-mezzegra-italy-joe-vella.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Tanja on X Miriam di San Servolo (1923  1991) was an Italian actress, born in Rome.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우연히 '페타치 자매'가 탄 오픈카를 오스티아 지방 해안도로에서
마주친 것이 첫 만남이었다.
두 아가씨는 미친듯이 운전하며
무솔리니의 리무진을 아오는 것이었다.



"두체 만세!! 우리를 바라보셨어!!!"



20200213183757f61s.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facebook_1650712766451_6923591159178055321.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01b_20201102163901.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언니'인클라레타 페타치(Claretta Petacci)




Miria di San Servolo, nome d'arte di Maria Petacci (Roma, 31 maggio 1923  Roma, 25 maggio 1991),.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미리암 페타치 Maria Petacci.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Miriam di San Servolo (1923  1991).webp.ren.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클라레타 페타치의 '동생'인
마리아 페타치(Maria Petacci)
1950년대에 영화배우로 크게 성공한다.

(아무리 봐도 동생 쪽이 더 예쁜데무솔리니 취향 참 독특한 듯.....)





fuhrer-and-duce-florence이탈리아 피렌체. 1937.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후히힛, 페타치 양 보고싶어.....)



무솔리니는 '클라레타 페타치'를 다시 보고 싶어서
히틀러에게 보낼 중요 전문도 깜빡할 정도였다.



무솔리니는 실제로 이렇게 말했다.
"그 여인은 나의 뺨이 붉어지게 만들었다.
즉 , 나는 고독하다......위로가 필요해..."

mussolini.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클라레타의 일기에는 이런 글이 있다.
"무솔리니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가슴이 아파, 눈을 감으면,
그분의 모습이 눈동자 속에서 던져져 키스를 하고 있다."


gettyimages-558664651-612x612.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클라레타는 남편과 이혼하고 1942년부터 무솔리니와
로마의 '베니스 궁전'에서 살게 된다.
(무솔리니는 당연히 유부남이고
첫째딸인 에다(Edda)가 클라레타보다 2살 위였다......)

이 두 사람의 미친 로맨스는 로마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남녀관계를 일컫는 이탈리아 속담
"베니스 궁에 가세요"는 이 일화에서 나왔다.




한편, 이탈리아 전 국토가 폭격 아래 놓였다.
B-24-Bombers-Over-Africa.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nap-ruin44s.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폭격으로 학교가 부서진 이탈리아 어린이들)


1943년 7월, 연합군 상륙 이후
이탈리아 국토는 연합군과 독일군의 격전장이 되어 폐허로 변했다.
여러 도시는 연합국 공군의 폭격으로 완전히 망가졌고, 많은 국민들은
그것이 모두 두체(Il Duce)의 잘못이라고 원망했다.



1945년 4월 말, 북이탈리아 '밀라노 레알레 궁전'
밀라노의 로얄 팰리스 레알레 궁전.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살로'공화국 파시스트군 총사령관인
로돌포 그라치아니(Rodolfo Graziani, 1882~1955) 장군이
이탈리아 주둔 독일군이 곧 항복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두체, 연합군이 우리를 정중하게 대해줄까요?"

"..............."

gettyimages-946097374-1024x1024.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죽을때까지 파시스트로 살았던 "로돌포 그라치아니(Rodolfo Graziani, 1882~1955)"



무솔리니는 한밤중에 시종들에게 잠시 외출한다고 말하고 궁전을 떠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61세의 '무솔리니'와 33세의 '클라레타 페타치'는 스포츠카를 타고
스위스로 탈출하기 위해 도망을 택했다.


무솔리니의 애마 알파로메오 Alfa Romeo 6C 1750.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실제로 그때 탔던 무솔리니의 스포츠카 "알파로메오 Alfa Romeo 6C 1750"



현대 이탈리아인들이 하는 말에 따르면,
"그날 밤 밀라노 궁전에서
알파로메오 스포츠카를 타고 도망치지 않고
순순히 연합군의 포로로 잡혔다면,
차라리 그랬다면,
이탈리아 최악의
비참한 최후는 피했을지도 모른다."




약 200명 가량의 독일군 대공포 부대에 끼어들어 피신하던 무솔리니 일행은
파르티잔 유격대의 갑작스러운 검문 과정에서 체포되었다.

무솔리니는 병사들과 함께 독일군 장교로 위장하고 있었다.
상거지꼴인 다른 병사들과 달리 깨끗한 그의 군복과 장화가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다.
아니 그것보다, 이탈리아 사람이라면,
무솔리니의 얼굴을 절대 모를 리가 없었다.


무솔리니를 구속한 파르티잔의 지휘관인 '우르바노 라자로'는 나중에 이렇게 회고했다.


“무솔리니는 사형 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 전에 적법한 절차와 재판을 거쳐야 했다.
그렇게 처형하는 것은 몹시 부끄러운 일이었다."



italian-resistance-member이탈리아 저항군이탈리아 피렌체. 1944년 8월.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이탈리아 파르티잔 유격대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1944년 8월 촬영





1945년 4월 28일
코모 호수(Lake Como) 기슭에 있는 줄리니오 디 메체그라(Mezzegra) 마을


발테르 아우디지오(Walter Audisio, 1909-1973)
walter-audision.webp.ren.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발테르 아우디지오(Walter Audisio, 1909-1973)는 당시
처형 집행자로 알려져 있으며 실체에 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있다.


아우디지오가 방아쇠를 당기려고 했을 때,
클라레타는 몸을 휘두르며, 무솔리니를 껴안고 외쳤다.

"안돼, 쏘지마! 두체를 죽이면 안 된다!"

아우디지오는 클라레타에게 울부짖다시피 소리쳤다.
"그에게서 떨어져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똑같이 사살할거야!"

클라레타는 아우디지오에게서 총을 빼앗으려고 달려들었고
어차피 둘 다 죽이려고 생각했던 아우디지오는
망설임 없이 클라레타를 향해 총을 연사했다.

무솔리니는 클라레타를 관통한 총탄에 맞아 부상 당했다.


무솔리니는 셔츠를 벗어 제끼고 말했다.
「가슴을 쏴라!」
이것이, 그가 한 마지막 말이었다.


s-l1200.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당시 처형 모습을 그린 삽화)





그 자리에서 함께 처형된 파시스트 각료들
알렉산드로 파볼리니.webp.ren.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알레산드로 파볼리니(Alessandro Pavolini) : 국가 파시스트 당 서기

아킬레 스타라체.webp.ren.jpg (스압) "순한 양으로 100년을 사느니, 사자로 하루를 살겠다"
아킬레 스타라세(Achille Starace) : 검은여단(Blackshirts) 참모장

(무솔리니 후손은 물론이고
이들의 후손도 이탈리아 정계에서 한자리씩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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