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BBC] 차별 금지 자선 단체, 벤탕쿠르의 손흥민 인종 차별에 대해 "...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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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20 22:51본문
![image.png [BBC] 차별 금지 자선 단체, 벤탕쿠르의 손흥민 인종 차별에 대해 "상당한 수의" 불만 신고 접수](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20/7162632129_340354_da225f76a039f96e1c828a324fe465af.png)
반차별 자선 단체인 킥 잇 아웃은 토트넘 핫스퍼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팀 동료 손흥민에 대해 사용한 인종 비하 발언에 대해 "상당한 수의" 불만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루과이 TV에 출연한 벤탄쿠르는 진행자로부터 토트넘 유니폼을 묻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Sonny's? 다 똑같이 생겼으니 소니의 사촌일 수도 있죠."라고 답했습니다.
벤탕쿠르는 나중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하며 자신의 발언이 "아주 나쁜 농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자선 단체는 "킥 잇 아웃은 로드리고 벤탕쿠르의 발언에 대한 신고를 상당수 접수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신고는 이미 클럽과 관계 당국에 전달되었습니다."
이 단체는 벤탕쿠르의 사과를 인정하면서도 "이는 동아시아 및 더 넓은 커뮤니티에 큰 영향을 미치는 더 광범위한 문제를 강조한 것입니다. 다음 시즌에는 이러한 광범위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벤탕쿠르가 올린 글: "쏘니 형! 이번 일에 대해 사과할게. 그냥 아주 나쁜 농담이었어."
"내가 형을 사랑하고, 형을 무시하거나 형이나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 거란 걸 알잖아! 사랑해, 형!"
손흥민은 이 사과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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