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믹스테잎' (전단지) 뿌리기로 주목받은 아티스트 Playlist. [34]
페이지 정보
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0,420,166회 작성일 24-07-05 00:17본문
(소니 워크맨과 카세트테이프의 발전으로 손쉽게 홈레코딩만으로 제작된 저작물들이 나오기 시작된후 생긴 의미.)
안녕하세요 오늘도 운전을 하다가 문득 주제가 떠올라서 오랜만에 칼럼탭에 글을 찌끄려봅니다.
이른바 믹스테잎으로 데뷔전 주목을받았고 결국 대성한 아티스트들의 곡을 소개해볼까하는데
먼저 음악업계에 있어서 믹스테잎의 정의를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이렇습니다.
어떤 가수가 상업적으로 성공하기 전에 자기 홍보를 위해 만드는 앨범.
위 내용이 가장 보편적으로 알고있는 정의가 아닐까싶습니다.
오늘주제에도 가장 어울리는 의미이구요 쉽게말해 데뷔전, 정규앨범발매전, 식당을 열기전
무료시식, 전단지를 뿌리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1.Joey Bada$$ - Waves
2.J. Cole - Too Deep For The Intro
(빡빡이 시절이 멋있었는데...)
3.Travis Scott - Mamacita feat.
(Rich Homie Quan, Young Thug)
칸예웨스트를 잇는 이젠 하나의 아이콘Travis Scott 마저도 무명의 시절은 존재합니다.
사실 이 믹스테잎이 나왔을때도 프로듀서로써의 입지를 다진상태였고
피쳐링진만봐도 이미 화려하군요
별다른 설명은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시작부터 본인의 브랜드화를 꿈꾼 엄청난 J 극한의 계획충)
4.Nicki Minaj, Drake, Lil Wayne - Seeing Green
(제 나름 골라본 가장 이쁘게 나온사진...)
5.Lil Wayne - Seat Down Low
6.Frank Ocean - We All Try
(이번에 오혁도 몇년만에 곡이나왔던데... 빡빡이새끼들은 다이러나?...)
7.Chance The Rapper - Acid Rap
(근데 믹테도 무료로 다풀고 힘을여기에 다써버린탓인지 정규는 매번 똥을싸는...)
8.Kendrick Lamar - P&P 1.5 (Feat. Ab Soul)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랜만에 뻘글을 적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렸네요ㅎㅎ
제글을 기억해주시는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이렇게 적어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유튜브 재생목록도 공유가 가능하던데 시간이 된다면 전에 올렸던 곡들도 정리해서 한번 공유하는
시간도 가져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아버지 차에서 흘러나오던 음악(올드팝, 하드락)
어린시절 아버지 차에서 흘러나오던 음악(올드팝, 하드락) 2탄
왠지 카페에 앉아 듣고싶어지는 음악
나를 힙합에 빠져들게 한 곡들.
내가아는 재즈음악 이란
브루노 마스 가 깊은 울림을 만들어온 시간들
문득 '섹스할 때 좋은 노래 모음' 을 보고 쓰는 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