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트리아농 조약이 낳은 바다 없는 나라의 해군 제독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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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06-1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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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트리아농 조약이 낳은 바다 없는 나라의 해군 제독
호르티 미클로시


제 1차 세계대전에서 해군 장교로 복무하며 프랑스, 이탈리아 해군을 격파하는 데 일조함.


오트란토 해전으로 그 이름을 알렸는데, 오트란토 해협을 봉쇄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해군을 상대로 맞서

구축함2척, 지원함 2척, 해상봉쇄에 동참한 어선 14척을 격침시키면서도 한 척의 군함도 잃지 않음.


이후에도 반란을 진압하는 등의 공로를 세우며 오-헝 제국이 해체되기 직전에 중장으로 진급, 함대사령관이 됨.


하지만 1920년 강화조약으로 헝가리가 내륙국으로 전락하며


"바다 없는 나라의 해군 제독"이 되었음.


이외에 호르티 미클로시는 왕 없는 나라의 섭정이라는 타이틀도 가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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