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텔레그래프 독점>

첼시가 아스톤 빌라의 10대 유망주 오마리 켈리먼을19m에 영입하는데 합의했으며, 이안 마트센은 빌라로의 이적을 마무리 짓기 직전에 있다.

18살의 공격 자원인 켈리먼은 빌라 내에서 매우 유망한 것으로 분류되는 선수이며, 첼시는 이번 달 그에 대한 확고한 접근을 하기 전, 1월에도 이미 그의 영입을 문의했던 바 있다.

첼시는 아직 빌라의 스크라이커인 존 듀란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접지 않았지만, 그의 개인적인 배경과 조건들에 대하여 조사를 한 이후 거래를 진전시키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첼시는 다른 스트라이커 옵션 또한 조사하고 있으며, 호펜하임의 공격수인 막시밀리앙 바이어도 그 중 하나다.

한편, 첼시는 켈리먼 거래를 빠르게 진행했고, 켈리먼은 6 + 1년의 계약을 맺을 것이다. 빌라는 당초 켈리먼의 몸값을20m으로 책정했다.

켈리먼은 첼시의 프리시즌에 1군으로 곧장 합류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다음 시즌 성인 무대에서의 경험을 위해 곧장 임대되어 그 다음 시즌을 준비시킬 수도 있다.

(비슷한 선수들의 상태가...?)

빌라는 켈리먼과는 별개의 딜로 이안 마트센을 영입하는데 동의했고, 마트센의 이적은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PSR을 준수하기 위해 선수를 매각해야만 한다.

켈리먼은 2년전 더비 카운티에서 빌라로 합류했으며, 작년 10월에는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고, 4월 맨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선 1군 데뷔전도 치렀다.

켈리먼은 공격 포지션 다양한 위치에서 뛸 수 있으며, 카이 하베르츠와 매우 비슷한 프로필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그는 10번, 측면, 혹은 폴스나인으로서도 뛸 수 있다.

첼시는 켈리먼의 잉글랜드가 보유한 최고의 재능 중 한명이라 여기며, 추후 그에 대한 경쟁을 감수하는 것보다 지금 당장 영입하는 것을 선택했다.

켈리먼은 지난 2년 사이 빌라에서 첼시로 이적한 높이 평가받는 2번째 유망주다. 과거 2022년 8월 카니 추쿠에메카가20m에 첼시로 이적을 확정했던 바 있다.

빌라는 첼시의 레프트백인 이안 마트센과 긍정적인 협상을 가졌으며, 첼시와도 합의를 맺는데 성공하며, 이적은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빌라는 현재 유로에 참가하고 있는 코너 갤러거에 대해서도 문의했으며, 그는 토트넘과 ATM의 관심 또한 받고 있다.

듀란에 더해, 첼시는 ATM의 20살 스트라이커인 사무 오모로디온에 대해 문의했던 바 있으며, 첼시 유스 출신인 본머스의 도미닉 솔란케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호펜하임에서 지난 시즌 16골을 득점했던 막시밀리앙 바이어도 첼시의 스트라이커 옵션에 올라있으며, 스페인 쪽 언론들에 따르면 첼시는 바르셀로나의 18살 포워드인 마르크 기우와도 연결되어 있다.

뮌헨은 첼시가 영입에서 철수한 마이클 올리세의 영입을 마무리할 준비가 되었으며, 첼시는 올리세의 과한 주급 요구를 이유로 딜에서 발을 뺐다.

첼시는 윙어 또한 보강하고자 시도할 것이며, 마레스카 체제에서의 밸런스를 잡는데 도와줄 오른발잡이 윙어를 주시할 가능성이 높다.

빌라의 이번 여름이적시장 기조는 선수 트레이드다. 더글라스 루이즈가 트레이드 딜에 포함되어 유벤투스로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편으로 미드필더인 팀 이로그부남이 에버튼으로 합류했다. 빌라는 루턴 타운의 로스 바클리 또한 영입하고자 한다.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4/06/22/chelsea-transfer-news-aston-villa-omari-kellyman-maatsen/

천천천

(내가 아는 켈리몬은 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