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크산테 - 자이라 - 트리스타나 - 이즈리얼 - 노틸러스VS제리 - 세주아니 - 코르키 - 카이사 - 레오나

지명수배: 국제사기범 캐니언

쉰의 자이라가 쉰내나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t1이 1세트를 승리했다.

밴픽에서 blg는 무난무난한 조합을 선택했고

t1도 코르키 제리로 무난무난한 조합을 하나 했으나 마지막에 카이사를 뽑고 제리를 탑으로 돌리는

초고밸류 매운맛 3원딜 조합을 완성한다.

그리고 시작부터 blg가 늦베로 세주를 따내면서 기분좋게 시작하나 했으나,곧바로 t1이

바텀으로 텔을 탄 크산테를 잡아내며 만회한다.

이후 t1이 화공용을 내줬으나 자이라를 잡았고,

이후 오너,케리아,제우스가 돌거북 쪽에서 자이라를 또 잡아낸다.

그리고 13분 빈의 크산테를 잡아내면서 제리가 2/0/0이 되며 확실하게 크기 시작했다.

이후 blg가 탑에서 코르키를 잡아내지만

자이라가 죽으며 교환이 일어났고,

이후 blg는 전령을 먹었으나

t1이 자이라를 잡아내면서 자이라가 완전히 망해버린다.

이후 blg가 정신을 차린건지 골드차가 유지되면서 오히려 3용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운영으로 잘 따라가나 했으나

이후 5용 한타에서 t1이 4:2 교환으로 한타를 승리하여

바론까지 가져가면서 균형을 박살낸다.

이후 바론이 끝난 후 빠지는 t1을 빈이 뒷텔을 타면서

세주,레오나를 잡고 4용을 챙기며 어느정도 수습한다.

이후 두번째 바론 대치에서 존야 없는 자이라가 포킹으로 피가 많이 빠지고

온의 노틸이 이니시를 열었으나

코르키 레오나가 탱커와 딜러라인을 분리 시켰고

이후 구마유시 페이커가 뒷라인을 잡아내면서

나이트를 제외한 모두를 잡아냈고

이후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1세트를 가져간다.

이놈들 진짜 못하는거 같은데요?

빈은 고립사를 계속 당하면서 16분에 제리와 3천골드 차이가 났고

쉰은 계속 죽으면서 초반 성장격차를 날리고 망해버렸고,

나이트는 라인전에서 계속 밀리면서 자이라가 망하는데 일조하는 등,

blg의 상체가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t1은 중간 중간 제우스 케리아가 짤리면서 아쉬웠으나

국제전의 구마유시가 좋은 폼과 함께 노데스 퍼펙트를 보여주면서 승리한 경기다.

폭발은 예술이다.

blg가 바텀교전 승리를 통해 빠른 운영으로 2세트를 승리했다.

밴픽에서 t1은 오너가 세주 마일리지를 사용한건지 니달리를 픽했고

blg가 lck에선 자주 보이지 않는 브랜드와 직스를 픽했다.

이후 t1이 아트를 뽑자 카밀을 픽하면서 게임이 시작되었다.

시작부터 t1이 브랜드의 플을 빼면서 기분좋게 시작한다.

그러나 이후 바텀 2:2 교전에서 blg 바텀이 승리하면서

직스가 더블킬을 먹으며 균형이 붕괴된다.

그렇게 노틸이 발이 풀리면서 탑에서 아트를 잡아냈고

이후에 한번더 아트를 잡아낸다.

t1도 브랜드를 잡아내며 조금이지만 만회를 한다.

이후 바텀에서 마오카이를 다이브 해 잡아내어

14분에 바텀 2차를 파괴한다.

이후 15분 바텀쪽에서 니달리와 아트를 한번 더 잡아낸다.

그렇게 직스는 괴물이 되었다.

그러자 이렇게 가다가는 안되겠다 생각했는지

22분에 t1이 바론을 획득하나

blg가 오너를 제외한 전원을 잡아내고

4용을 완성시킨다.

이후 25분에 제우스의 뒷텔로

t1이 코르키를 잡아내나

직스는 잡아내지 못하면서 교환이 이루어졌고

직후 오너 페이커가 브랜드를 노려봤으나

엘크에게 둘다 잡히고 만다.

이후 장로한타에서 제우스가 한번더 뒤를 돌아 엘크를 노려봤으나

최종보스 엘크는 죽지 않았고

빨린 t1 챔피언들을 다 잡아내면서

엘크의 노데스 캐리로 blg가 2세트를 승리한다.

바텀 2:2 교전 한번에 게임이 터져버린,

blg의 거의 완벽했던 운영을 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

강남서커스단 부활

t1이 3세트 거의 터진 게임을 역전하며 3세트를 승리, 4강에 진출했다.

밴픽에서 t1이 작년 롤드컵 4강을 기억나게 하는 진,바드를 픽했고

탑에서 잭스,나르가 나오며 양팀다 탱이없는 조합을 하며 게임이 시작다.

초반 탑에서 니달리가 갱에 성공해 나르를 잡고

이후 바드도 잡아내면서 초반 blg가 유리하게 흘러갔다.

이후 blg가 6유충을 먹고

탑에서 나이트가 페이커를 솔로킬 내며

blg가 좋은 운영을 통해 격차를 벌려나갔다.

그러자 이러면 지겠다고 생각한 t1이 18분 진의 궁을 시작으로

싸움을 열었고 blg 미드,바텀을 다 잡아냈다.

이후 3용 대치에서 진이 용을 먹고,

만발사수 구마유시가 라칸을 잡아낸다.

그 이후 t1이 blg를 조여가면서 한타가 일어났고

blg 전원을 잡아내면서 서커스에 성공,

글골 역전에 바론도 획득하면서 이제는 t1이 유리해졌다

이후 용쪽에서 blg가 바드를 잡아내나,

t1은 니달리를 잡아냈고,

이후 나르와 라칸이 교환된다.

이후 이어진 4용에서는 t1이 영혼을 완성시키고

5:1 교환을 이뤄내며 t1이 확실히 유리해졌으며,

이후 한타에서

케리아의 바드 '따닥'을 시작으로

blg를 에이스내며 경기를 승리.

msi의 복수에 성공한다.

1경기 총평

???:진짜 폼이 별로였던 새끼들....

blg는 진짜 폼이 안좋았던 건지 진심모드가 아니었던건지에서

진짜 폼이 안좋았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사우디컵 1호 박제엔딩의 주인공이 되었다.

빈과 엘크를 제외한 나머지의 폼이 별로였으며,

특히 쉰과 나이트가 최악의 폼을 보여주면서 사우디컵을 마무리 했다.

t1은 kt전의 피드백을 한듯 밸류조합에 적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4강에 진출했다.

t1은 페이커의 폼이 어느정도 돌아온듯 보이며

구마유시는 21 롤드컵 4강 담원전 진을 떠올리게 했으며

케리아는 왜 자신이 바드 스킨의 주인인지 알려주듯이 바드로 좋은 모습을 선보이면서

서커스단 어디 안가는구나를 보여줬다.

그러나 t1도 선수들이 자주 잘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직은 피드백이 필요한 모습이다.

2경기 1세트:Team Liquid Honda (승)VSFnatic

Impact - Umti - APA - Yeon - CoreJJVSOscarinin - Razork - Humanoid - Noah - Jun

럼블 - 비에고 - 직스 - 제리 - 라칸VS바루스 - 세주아니 - 카사딘 - 카이사 - 알리스타

나쉐 미친년아

프나틱이 쳐발렸다.

밴픽단계부터 프나틱이 탑 바루스에 카사딘이라는,

초장부터 지고들어가는 픽을 골랐고

팀리퀴드는 아파신의 시그니처 직스와 무난한 조합을 했다.

7분 혼자 다니던 라칸을 세주 알리가 잡아내며 프나틱이 좋개 출발한다.

그러나 이후 팀리퀴드가 바텀 2:2 교전에서 승리하고

곧바로 탑에서도 바루스를 잡아내며 분위기가 팀리퀴드쪽으로 급격하게 흘러간다.

이후 11분에 엄티가 유충을 먹고 탑에 바루스를 노렸으나

바루스가 오히려 비에고를 따버린다(?)

그리고 탑쪽애서 연 코장 듀오를 4명이서 잡아내며

킬스코어를 역전시킨다.

그러나 팀리퀴드도 2용을 챙기고

바루스를 바로 잡아내며 만회한다.

그리고 14분에 엄티,아파가 바루스를 또 잡아내며

바루스는 망해버린다.

그렇게 팀리퀴드는 철거전문가 아파신의 직스와 함께

18분만에 전라인 2차타워를 모두 파괴했고

아파신의 직스는 18분 3코어, 카사딘과 3800골드 차이가 나며

핵폭탄을 던지기 시작했고,

게임은 18분에 6000골드 차이가 나버리며

이미 가버리고 있었다.

이후 19분에

둥글게 둥글게 한타로

바루스,카이사,알리를 잡아내며

그대로 햇바론을 먹었다.

그 뒤로 팀리퀴드는 4용을 완성한 뒤

프나틱을 에이스 내고

26분만에 1세트를 승리한다.

밴픽도 지랄 플레이도 지랄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뽑았는지 모르겠는 픽과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는 플레이로

프나틱은 스무스하게 패배했다.

2경기 2세트:FnaticVsTeam Liquid Honda (승)

Oscarinin - Razork - Humanoid - Noah - JunVSImpact - Umti - APA - Yeon - CoreJJ

오른 - 카직스 - 흐웨이 - 코르키 - 노틸러스VS럼블 - 신짜오 - 탈리야 - 루시안 - 나미

에휴시발....어어어어어어?.....에휴시발

양팀의 개판오분전 지랄쇼 병경기끝에 팀리퀴드가 2세트를 승리했다.

밴픽단계에서 프나틱은 코르키를 바텀으로 돌리고 흐웨이를 픽하는,

1세트에 비하면 아주 선녀같은 조합을 했고

팀리퀴드도 무난무난한 밴픽을 하며 게임이 시작다.

초반 팀리퀴드가 바텀 2대2에서 승리하고

이후 엄티의 갱으로 노틸을 한번 더 잡아내고

바텀이 그야말로 개망해버렸다.

곧이어 카직스도 잡아내면서

팀리퀴드가 초반을 아주 좋게 시작한다.

그래도 프나틱도 이후 바텀갱에서

코르키가 죽긴 하지만 짜오와 노틸을 데려가면서

어느정도 복구한다

9분, 바텀에서 교전이 일어나는데

나미를 잡아내지만

카직스,노틸이 잡히며

손해를 본다

근데 코르키가 갑자가 루시안을 잡아낸다(?)

그렇게 코르키가 3킬을 야금야금 먹으며

cs는 못먹었지만 어느정도 복구는 한다.

이후 13분 오너의 깔끔한 갱으로

제압달린 탈리야를 잡아낸다.

그러자 팀리퀴드는 전령을 먹고 미드1차를 부순다.

그리고 15분 팀리퀴드도 바텀에서 갱으로

코르키를 잡아내며 만회한다.

그러자 프나틱이 죽은 코르키의 복수를 하듯

바텀에서 럼블,짜오를 잡아낸다.

이후 16분 탑에서 팀리퀴드가

럼블 텔을 활용하면서

3명을 잡아내며 대박을 쳤디.

18분,프나틱이 직전 교전의 복수를 하듯

유머가 텔로 럼블을 잡아내나

곧바로 팀리퀴드도 역습으로 코르키와 흐웨이를 잡아낸다.

이후 21분 바론앞 한타에서 프나틱이 3:1 교환에서 이득을 보는

팀리퀴드가 운영에서 돈벌면

프나틱이 교전으로 따라가는 상황,

이후 22분 다시 한타가 열리는데

휴머가 텔타고 이상한 포지셔닝으로 짤린다.

그러나 프나틱도 임팩트와 아파를 잡아내고

코장도 잡아냈고, 이후 용을 챙긴다.

27분,레드쪽에서 프나틱이 럼블,신짜오를 잡아내고

바론을 획득하면서 글골을 역전했다.

이후 미드에서 카직스가 짤리는 걸 시작으로

한타가 열렸고 4:3 교환이 난다

(어우 정신없어)

이후 32분, 팀리퀴드가 라족을 노리지만 살아나가고

곧바로 탑에 있던 프나틱 본대를 덮치며 한타가 열렸고

양 팀 다 미드 원딜만 빼고 다 죽는 3:3교환이 발생한다.

34분, 미드에서 한번더 싸우지만 죽은 챔피언은 없었고

35분, 뚫기 위해 앞장서던 노틸을 잡아내고 바론을 먹는다.

이후 37분 벌어진 한타에서 연의 속죄의 루시안으로

카직스를 제외한 4명을 잡아내고 넥서스를 파괴,

팀리퀴드가 37분간 52킬이 나오는 개싸움 끝에 2세트를 승리한다.

시발 머리가 어질어질하네

일단 존나게 싸웠다는거 말곤 기억이 별로 안난다.

양팀 미드들 말곤 다 정신이 오락가락한 모습을 보였는데

오스카리닌은 오른으로 워모그 안가고 구원+솔라리같은 이상한 템 가고

엄티 라조크는 캐리하다가 쓰로잉하다가 캐리하다가 쓰로잉하고

연은 루시안으로 포지셔닝 이상하게 하다가 짤리고

(솔직히 연만 이상하게 안짤렸으면 이게임 이렇게 안다)

노아는 코르키로 19분애 cs를 100를 채우는(....)

그래도 킬 잘먹고 한타때 잘했으니 뭐...

의외로 휴머노이드가 프나틱에서 제일 정상이었던,

동준좌의 표정이 우리를 대변해주는 경기였다.

2경기 총평

na vs eu

역사와 전통의 라이벌인 만큼

병맛경기를 보여줬다.

팀리퀴드는 4강에서 t1에게 장렬히 전사할거 같고

프나틱은 뭐 정규 4주차때 경기력 그대로인거 같다.

이거 보다가 키 잘못눌러서 글쓴거 날라가서

처음부터 다시썼다. 그만큼 필자의 머리를 어지럽게 한 경기다,

이 경기를 리뷰한 나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내일자 경기

내일은 젠지와 테스의 msi 리매치 3탄과

지투와 플라이퀘스트의 경기가 예정되어있다

대황투 해줘ㅋㅋㅋㅋ

다음 글은 2일차 프리뷰로 돌아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