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폭우 속 K리그, 양 팀 팬들이 외친 이름 ‘정몽규와 박주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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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4-07-10 00:09본문
김천상무 서포터스의 메시지가 울려 퍼지자 김천상무 관계자가 이를 신기하게 바라봤다. 이 관계자는 “우리 서포터스가 이렇게 상대방이나 제3자를 비판하는 구호를 외친 건 처음 본다”고 말했다. 이 모습을 바라본 한 축구계 관계자는 “K리그에서 가장 점잖은 편인 수원FC와 김천상무 팬들까지 화가난 걸 보면 정말 민심이 안 좋긴 한 것 같다”고 전했다. 경기 종료 후 김천상무 서포터스는 다시 한 번 조직적으로 “정몽규 나가”라는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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