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1.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에서

역대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벤투호 (개인적인생각)

2. 벤투호 재계약 불발 (1+3제시하고 거절하자

벤투 재계약비용 100억이다 라며 언플 시작, 벤투가 이전에 축구협회 비판 인터뷰 종종해서 벤투 재계약 자체를 싫어했을거라 추측)

3. 정몽규 청와대 만찬 패싱당함 (자기 입지 줄어든거에 충격)

4. 3번의 이유가 크게 작용해 중장년세대에 최고의 스타중 한명이지만 이미 감독 부적격 판정 받은 클리스만을 정몽규 독단으로 선임 (이때부터 이미 감독 선임 프로세스는 무너짐)

5. k리그 선수 현장 분석따윈 안하고 미국집으로, 유럽파 컨디션 체크 핑계로 시도때도 없이 출국 (이미 그전부터 모두가 알고 우려했었던 부분,그럼에도 계약서에 국내 체류 일수관련 부분을 명시하지 않은협회의 역겨운 무능)

5-1. 선수 분적 언제하냐니까 와이스카웃으로 보면됨 시전 (노트북이 있는 곳이 일터이다 시전)

6. 클린스만 뿐만 아니라 모든 외국인 사단 인원들의 겸업 (나는 워커홀릭 개소리 시전)

7. 무전술 축구 시작 (벤투호의 철학 삭제)

8. 전술비판-> 그럼 어떤 전술을 원하냐 시전

4~8. 동안 클린스만이 출국을 했는지 입국을 했는지 여부도 모르고 뒤로 숨어버리기 시전하는 축구협회

9. 개같은 아시안컵 경기력 (이겨주는데 뭐가 문제? 시전)

10. 어거지로 아시안컵 4강 진출

11. 4강 가니까 정몽규 갑자기 카타르에 등장 (클린스만 레비랑 직접 통화하니까 손흥민도 따를수밖에, 부상 다 안고뛰는거 아님? 시전)

12. 4강에서 개같이 탈락 (바로 런한 정몽규)

13. 클린스만 혼자 귀국 인터뷰 (욕받이 세우고 잠적때린 정몽규)

14. 탁구게이트 등장

15. 축구협회 탁구게이트 빠르게 인정

16. 여러비난 여론에 클린스만 경질 후 사과 인터뷰 (유체이탈 화법 시전, 사퇴는 안할거얌 ㅎㅎ)

17. 공정한 절차에 따라 감독 선임하기 위해 전강위 위원장에 정해성 선임

18. 황선홍 & 홍명보 내정 썰

19. 정해성 적극 부인

20. 임시감독에 예선 치르기 바쁜 황선홍 임명

21. 감독없이 u-23 경기 치룸

22. 태국 2연전 후 황선홍이 국대 원팀 만들었다 시전

23. 올림픽 진출 실패 & 황선홍 나가리

24. 귀네슈 한국 감독 하고싶다 마지막 여정은 한국에서 마무리하고 싶다(응 꺼져 시전)

25. 감독 못뽑아서 김도훈 임시감독 선임

26. 박주호 제시마치와 접촉, 적극적인 제시마치의 태도, 연봉도 어느정도 수용가능, 협회에 협상 요청

27. 축구협회 3주동안 협상 진행 안함

28. 제시마치 한국이 관심 없는거로 알고 캐나다와 협상 (국내거주기간 문제로 언플시작)

29. 르나르도 나가리, 헤수스 카사스도 나가리

30. 최종 12명중 아모림과 같이 말도 안되는 이름이 들어가있음

31. 정해성 탈주

32. 이임생 등장

33. 바그너,포옛 만나러 영국출장

34. 훌륭한 pt와 한국에 대한 분석, 연봉도 맞춤

35. 응 필요없어 홍명보 선임

대충 적은건데 이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지켜보면서 진짜 몇달동안 부글부글 끓었는데

히죽히죽거리면서너넨 반대를 위한 반대 아니야?

그냥 너넨 홍명보가 싫어서 그런거 아니야?

라고 하니까 정말 너무 화가 난다

어쩌면 저 사고방식이 지금 사과도 없이 이 모든 과정을 밀어붙이는 축구협회의 대가리와 정몽규의 사고방식일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