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ㅅㅇ)대만 다녀왔습니다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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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10,340,398회 작성일 24-07-03 00:42본문
대만이라는 나라에 흥미를 갖게 해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요즘은 상견니라는데
라떼는 션자이였었지,,
타이베이 메인역과 시먼딩 역 부근의
시티즌 m 타이베이 노스 게이트
삼성 라이온즈 우승 및 개랑 승격 진심 기원
첫 날
예스지 버스투어 다녀 왔습니더
대만은 요즘 오후 네시쯤 스콜 꼭 오더라구요
근데 대만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은 듯
태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버스투어는 가격이 만원정도 했는데
스펀,지우펀에서 상점들 커미션 받는 느낌
그래도 저렴하고 가이드분 친절하셔서 좋았음
예류는 생각보다 별거 없었고
스펀,지우펀은 좋았음,
지우펀은 평일이라 그런지 지옥펀까진 아니지만
사람 꽤 있었는데 그게 별로 없는 편이였다고,,
근데 지우펀 저 스팟가는 길들도 예쁘고
경치도 너무 좋아서 인상 깊었습니다
용캉제 갔다가 우연히 라뜰리에에서
누가크래커 구매하고 공원 철봉에서
공중제비 돌던 모습입니다
라뜰리에 꼭 드셔 보셔요
존 맛 탱구리입니다
대만 가게 되면 동물원은 꼭 다녀 오세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동물들도 많았고
대체적으로 동물 크기도 엄청 크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좋았던 장소 중 하나였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타이베이 스시 뷔페가서
저녁먹고 101타워 보고 왔습니다
5성급 호텔 식당에도 바퀴벌레가 다닙니다,,
좀 놀랐네요
근데 웬만한 일본에서 먹은 스시만큼 맛있어요
101타워 포토스팟 장소로 가다가 너무 더워서
타워 내부에 쇼핑몰 구경 도중에
애플 샵 들어갔는데
직원,손님들이 전부 쳐다보고 웃길래 뭔가 싶었는데
제가 입은 개랑 유니폼에 적힌
갤럭시23보고 그런거 같아 애플에서 사진 찍었습니다
제가 도시 야경을 좋아하지 않아
굳이 돈 주고 타이베이 101타워에 가진 않고
가이드가 추천해준 사진 속 골목 장소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수이도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별거 없어서
그냥 고궁박물관이나 다녀 올껄 후회가 됐습니다
일본만 엄청 다녀왔는데
대만도 나름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홍콩 + 중국 + 유럽 + 일본 = 대만
초록의 녹음을 좋아하신다면
꼭 가보실만한거 같습니다
근데 진짜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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