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자체는 정말 최고로 재밌었습니다.
결과에 미련이 남는다는게 좀 아쉬울뿐
비바람 겁나 불고 개추워서 선수들 힘들었을거같네요. 소리 지르고 응원밖에 안했는데도 경기 끝나니까 몸살 온것마냥 기운이 없네요ㅠ ㅠ
김민우 선수 너무 자책마시고 남은 리그와 클럽 월드컵에서 한을 풀어주시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울산 원정 오신 팬분들과 콜리더님 정말 멋졌습니다. 문수직관인것마냥 착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이제 끝난 아챔은 뒤로 하고 남은 리그에서 최고의 모습 보여주길 개축팬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아까 개추 주신 분들 다 감사합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