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최정 468호 홈런 공 잡은 관중은 KIA팬 강성구씨…기념구 구단에 기증[248]
페이지 정보
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88회 작성일 24-04-24 23:34본문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24_0002712292&cID=10502&pID=10500
최정의 타구가 넘어가는 순간 공을 향해 관중들이 몰려들었다. 이들 가운데서 역사적인 공을 잡은 것은 강성구씨였다.
SSG 구단에 따르면 1986년생인 강성구씨는 서울 서대문구에 거주 중인 회사원이다. KIA 팬인 그는 이날 부산까지 내려와 사직구장을 찾았다가 최정의 대기록 홈런 공을 잡는 행운을 누렸다.
SSG 관계자는 "강성구씨가 기념구를 구단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홈런 공을 기증하기로 한 강성구씨는 대가로 1500만원 상당의 선물을 받는다.
2024~2025년 라이브존 시즌권 2매, 최정 친필 사인 배트와 선수단 사인 대형 로고볼, 2025년 SSG 스프링캠프 투어 참여권 2매를 받는다.
또 이마트 온라인 상품권 140만원과 스타벅스 음료 1년 무료 이용권, 조선호텔 75만원 숙박권, SSG닷컴 상품권 50만원이 주어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