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덜 주목받는 호나우지뉴의 진짜 재능.gif[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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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24-04-22 22:20본문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는 단 이야기이며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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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의 진짜 재능은 바로 피지컬이라고 생각을 한다
축구 선수로 상위 리그에서 뛰려면 그만큼 뛰어난 피지컬과 테크닉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호나우지뉴의 테크닉이야 워낙 많은 주목을 오랜 시간 받아왔지만 그걸 제대로 뒷받침 하는 진짜 재능은 피지컬이라고 본다
공격쪽에 위치한 선수가 피지컬적인 영역에서 평가 받을 수 있는 부분은 여러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
파워,유연함,민첩성,속도,밸런스 등등
호나우지뉴는 180cm의 키로 그리 장신도 단신도 아닌 키를 가지고 있으며
위에 이야기한 피지컬적인 영역들 중에 저 모든 부분을 최소 상급 이상의 능력들을 지녔다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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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가 진짜 대단한 부분은 타이트하게 압박이 들어오는 상황에서도 상대가 밀쳐내는 와중에도
아주 좋은 컨트롤을 보여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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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의 테크닉이 돋보일 수 있었던 것도 상대의 지속적인 컨택속에서 버텨내고 밀고 나갈 힘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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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중 가장 축복 받은 건 순간적인 속력
호나우지뉴는 그냥 간단하게 공을 툭툭 치면서 가지고 가다가 한 번 크게 친 시점에 곧바로 다음에 이어지는
퍼스트 스텝에서 속도를 확 붙일 수 있다
근데 더 축복 받은 부분은 단순히 방향 전환뿐만 아니라 위 움짤처럼 스텝 오버 동작 같은 걸 하고 난 직후에도 빨라질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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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플립 플랩이라고 하는 동작이다
보통의 선수들의 이런 동작을 하고 볼 소유권을 잃는 경우엔 저 동작 직후 공이 몸에서 멀어지는데
그걸 다시 가지고 올 스피드가 떨어져서 협력 수비에 막히거나 앞에서 막고 있는 선수가 몸을 넣어서 막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이 몸에서 꽤 멀어졌음에도 결국 컨택을 할 정도로 순간적으로 스피드가 빠르게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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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가 전성기가 지나서 민첩함이 사라지고도 어느 정도 살아남던 이유는 저렇게 상대 선수의 압박속에서 버티면서
컨트롤을 할 수 있던 부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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