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By. 브루노 안드라데

첼시가 에스테방 윌리안(이하 메시뉴) 영입을 위해 파우메이라스와 협상 중에 있으며, 최대 60m까지 상승할 수 있는 구조의 인상된 이적료를 제시했다.

본래 첼시는 35 + 20m의 총액 55m의 이적료를 제시했었다. 새롭게 제시한 구조에서도 보장된 이적료의 액수는 그대로 35m이지만, 옵션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을 25m까지 늘렸다.

55m의 방출 조항을 가지고 있던 메시뉴의 이적 협상을 위해, 파우메이라스는 레알 마드리드로 엔드릭을 이적시킬 때 받았던 동일한 구조 (35 + 25m)의 이적료를 받기로 결정했다.

현재 양측 구단은 애드온에 대한 지불 방식을 협상 중에 있다. 파우메이라스는 내년까지 메시뉴가 팀에 남길 원하며 2025/26시즌이 시작할 때 잉글랜드로 넘어가길 희망한다. 그때면 이미 메시뉴는 해외로 이적할 수 있는 나이인 18살이 넘어있을 것이다.

아카데미의 유스 시절부터 '메시뉴'라는 별명으로 불려온 그는 현재 17살로 2026년까지 계약이 맺어져있다. 뮌헨, 바르셀로나, 맨유의 관심을 받았었지만, 이미 적어도 2주 전부터 첼시와 장기 계약에 대한 구두 합의가 맺어진 것으로 이해된다.

https://www.uol.com.br/esporte/colunas/mercado-da-bola/2024/05/08/palmeiras-chelsea-aumenta-oferta-para-ate-r-328-milhoes-por-estevao.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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