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반 니스텔루이는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에 있던 시절을 회상하며 2010년 클럽을 떠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맨유서 한솥밥 먹던 호날두의 이적이라고 밝혔다.

“2009년 여름, 크리스티아누,벤제마, 카카가 합류했고 라울과 이과인이 스쿼드에 포함되었습니다. 저는 33세, 34세였고 마지막월드컵 일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좀 필요했습니다. 저는 펠레그리니와 이야기를 나눴고 그는 제가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고 Diario As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 네덜란드 인은 함부르크로 이적해 훨씬 더 많은 출전시간을 얻고 18경기서 7골을 넣었지만 그의 목표 달성에 충분하지 않았다.

“저는 2010년 겨울 이적 기간에 함부르크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많은 경기를 뛰었고 골을 넣었지만 네덜란드 감독(판 마르베이크)은 저를 월드컵에 데려가지 않았습니다.실망이 컸어요.”

이 네덜란드인은 1시즌 더 분데스리가에서 보냈고 2011년 여름 말라가로 이적하여 1시즌을 보낸 후 선수 생활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