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에릭 텐 하흐는 지난 여름 데클란 라이스 대신 메이슨 마운트를 영입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가 부상으로 '대단한 불운'을 겪은 것을 후회했습니다.

맨유는 첼시에서 마운트를 영입하기 위해 5,500만 파운드를 지출했고, 라이스는 아스널과 1억 500만 파운드에 달하는 클럽 레코드 계약을 맺었습니다. 라이스는 이번 시즌 아스널의 우승 도전에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마운트는 이번 시즌 세 차례 부상으로 인해 총 27경기에 결장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이번 주말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텐 하흐가 25세의 마운트의 새로운 부상을 확인하면서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험난한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마운트에게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경기 전, 텐 하흐는 지난 여름 라이스와 계약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곳에 완벽하게 어울릴 수 있는 매우 훌륭한 선수지만, 메이슨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저는 메이슨에게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그는 매우 견고한 선수입니다. 그의 프로필에서 볼 수 있듯이 그는 지난 네 시즌을 뛰었고 이번이 다섯 번째 시즌이며 지난 네 시즌은 첼시 경력 말기에 작은 문제만이 있었습니다. 그 전에는 거의 모든 경기를 3시즌 연속으로 3 일 간격으로 뛰었고 항상 경기를 뛰었습니다. 그에게 일어난 것은 정말 불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아주 좋은 선수입니다. 그는 우리 팀 수준에 절대적으로 기여했을 것이기 때문에 시즌 내내 정말 그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