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https://theathletic.com/5430041/2024/04/20/man-utd-injuries-erik-ten-hag/

에릭 텐 하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서

자신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외부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있으며,

선수단의 부상자 수가 더 걱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텐 하흐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7위까지 떨어진 맨유의

일관성 없는 경기력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맨유는 최근 4경기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는 데 그쳤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여러 가지 부상을 당했습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즈와 빅토르 린델로프는

각각 종아리와 햄스트링 문제로,

루크 쇼, 타이렐 말라시아, 앙토니 마샬은 장기 결장 중입니다.

마르티네스, 라스무스 호일룬, 아론 완-비사카, 메이슨 마운트,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 코비 마이누 모두 시즌의 많은 부분을 결장했으며

텐 하흐는 부상이 많았던 것이 팀이 긍정적인 결과를 얻고

일관성을 찾는 데 영향을 끼쳤다고 말합니다.

맨유가 가혹한 평가를 받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텐 하흐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공정한 평가를 받든 안 받든 저는 여기에 에너지를 쏟지 않습니다.

"트로피를 가져오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우리가 여기서 하는 일이고,

여기 온 이유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좌절도 있었습니다.

"저는 현실적으로 보기 때문에 뉘앙스를 파악할 수 있고,

일부 코멘트는 그런 점을 놓치기도 하지만 신경 쓰지 않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저는 현실적이고 이성적으로 보고, 팀과 개인의 발전을 위해 팀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제가 여기 있는 이유에요."

유나이티드의 진행 상황에 대한 우려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요, 저는 외부에서 말하는 것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제가 우려하는 것은 18개월 동안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진을

18개월 내내 경기장에서 볼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게 걱정되죠. 선수들이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죠.

"축구에서 부상은 흔한 일이지만 우리가 겪은 것만큼 많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핵심 포지션에 부상자가 많으면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저의 현실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른 현실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거기에 에너지를 쏟을 수 없습니다."

맨유는 일요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코벤트리 시티를 꺾고

2년 연속 FA컵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