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현장인터뷰] 인천 울겠네.. 강원 윤정환 감독, 4골도 불만족 "넣을 수...[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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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4-04-21 20:18본문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136351
윤 감독은 "야고가 드디어 터졌다. 야고 플레이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골이 나오지 않았다. 언제 나오나 했는데. 외국인 선수가 해주면 팀 분위기 더 살아난다. 다른 선수들도 긍정적인 영향 받을 것이다"라고 기뻐했다.
강원은 넉넉하게 이겼지만 오히려 후반에 찬스가 더 많았다. 인천이 만회골을 넣으려고 라인을 올린 덕분에 강원은 좋은 역습 기회를 맞이했다. 하지만 강원은 여러 차례 찬스를 날렸다. 인천이 오히려 4점만 준 것이 다행이었을 정도다.
윤정환 감독은 "더 많은 기회를 살리지 못한 부분은 개선해야 한다. 넣을 수 있을 때 많이 넣어야 한다. 다득점을 했지만 더 많은 골이 들어갔어야 했다"라며 냉정함을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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