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결국 또 다시 허무하게 끝난 벨기에 황금세대의 종말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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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0,338,218회 작성일 24-07-03 02:47본문
아자르, 데브라이너, 쿠르트와, 루카쿠를 중심으로 한 벨기에 황금세대
(이 외에도 베르통언, 악셀 비첼, 알더베이럴트, 콤파니, 뎀벨레, 메르텐스, 카라스코 등 화려한 스쿼드 보유)
이번 대회에는 아자르의 은퇴, 쿠르트와와 감독간 갈등으로 루카쿠, 데브라이너, 베르통언 등이 참가했지만 아쉽게 16강 탈락
한때 월드컵, 유로 우승도 목표로 해볼만 하다던 벨기에 황금세대는 결국
2018 러시아 월드컵 3위를 최고 성적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탈락
2024 유로 16강 탈락
이라는 허무한 결과로 마무리 됨
벌써 30대가 된 루카쿠, 데브라이너 등의 나이를 감안하면 다음 월드컵에 이 황금세대는 거의 다 세대교체되며 사라질 걸로 예상
개개인 선수들이 가진 재능을 생각하면 너무나 아쉬운 결과
벨기에가 훌륭한 감독을 선임했다면 어땠을까란 아쉬움이 사라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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