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16 ~ 04/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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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67회 작성일 24-04-2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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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1.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16 ~ 04/21]
슬라이드2.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16 ~ 04/21]


이번주는 지난주와 달리,
타선와 수비에서의 집중력이
조금은 희미해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타선에서의 응집력도 응집력이겠지만,
특히 수비에서의 집중력이 느슨해지면서실책이 늘었고,
이 실책으로 인해 상대에게 분위기를 내주며
패배 역시 늘어났습니다.

그 결과, 미세먼지로 인해 취소된 1경기를 제외한
5경기에서 2승 3패를 기록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필자 개인의 생각으로는
그럼에도 이번주의 결과가팀의 부진이라기보다는
상대의 집중력 있는 활약으로 경기를 내준 점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은NCNC팬들에게
위로 아닌 위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슬라이드3.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16 ~ 04/21]


팀 전체가 지난주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해낸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번 시즌NC불펜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한재승 선수입니다.


지난 해부터 조금씩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한재승선수
이번 시즌 강력한 구위를 활용한 투구를 보여주면서
현재까지 14경기에 나서 12이닝을 책임지며 2실점만 기록하는 등
NC 불펜의 새로운 핵심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번주에도 한화전 1실점을 제외하고는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보여주며
팀의 기대에 완벽히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평소 '창원 마동석'으로 불릴만큼
웨이트 트레이닝에 미쳐산다는
주변 동료들의 증언이 들릴만큼
본인의 강점을 잘 활용할 줄 아는 현명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NC의 핵심 불펜 자원으로 활약하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슬라이드4.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16 ~ 04/21]


비록 2승 3패라는
아쉬운 결과를 받았지만,
그럼에도 2경기 차2위를 유지하는NC입니다.

하지만, 3위부터 5위까지
2경기 차 내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만큼
방심은 금물이라 생각합니다.


슬라이드5.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16 ~ 04/21]


이어서 한 주간의 이슈를 다루는
'Issue of Dinos' 입니다.


슬라이드6.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16 ~ 04/21]

슬라이드7.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16 ~ 04/21]


한화
KIA를 상대로 2승 3패를 기록하며
리그 2위를 유지하는NC입니다.

그래도 선두 경쟁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는
NC의 다음 상대는
두산롯데.

두산과의 잠실 3연전
'낙동강 라이벌'롯데와의 홈 3연전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슬라이드8.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16 ~ 04/21]


NC의 대표 캐치프레이즈.

'거침없이 가자'

그 캐치프레이즈에 부합하는 선수.
최정원 선수입니다.

17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상대의 빈틈을 노린 과감한 주루플레이로
1루에서 3루까지 훔쳐내며
결정적인 득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강인권감독의 탄성을 자아낼만큼
과감하고 적극적인 플레이는
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작년 6월 전역 후,
팀의 백업으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보여주며
본인의 진가를 드러내고 있는
최정원선수!

본인의 진가인
끈질기고 재치있는 플레이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슬라이드9.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16 ~ 04/21]


그리고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또 다른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팀의 주전 유격수
김주원선수입니다.

최고의 한 해였던 작년과는 달리,
극심한 부진을 보여주고 있는
김주원선수.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코치진과의 타격폼 조정,
경기 전후의 특타를 진행하며노력한 결과,

결국 21일 KIA와의 경기에서
역전 2루타와 쐐기를 박는 시즌 첫 홈런을 뽑아내며
본인을 향한 기대감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활약을 계기로
본인이 짊어진 실망감을
기대감으로 다시금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좋은 활약을
필자는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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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감탄인권'과 함께

이번주'위클리 다이노스'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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