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지역인재를 늘려도 의대 졸업 후 모두 수도권에 갈까? by의협 최신 연구[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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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65회 작성일 24-03-21 09:20본문
무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에서 낸 보고서이다.
개원의 봉직의 교수를 대상으로 한 조사이니 대부분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조사이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에서 개원의 1347명, 봉직의 2052명, 교수 782명을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성장(출신) 지역이 지방광역시와 도 지역인 활동 의사의지방 근무 비율이 각각54.2%와 44.2%로 높았던 반면,성장(출신) 지역이 수도권인 경우의 지방 근무 비율은14.2%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의대 졸업지역이 지방광역시와 도 지역인 활동 의사의 지방 근무 비율은 각각60.1%와 39.5%로 높았던 반면, 의대 졸업지역이 수도권인 활동 의사의 지방 근무 비율은 13.1%로 낮았다.
전문의 수련지역이 지방광역시와 도 지역인 활동 의사의 지방 근무 비율은 각각83.4%와 65.6%로 높았던 반면, 전문의 수련지역이 수도권인 활동 의사의 지방 근무비율은 15.6%로 낮았다.
직역이나 취득 전문과목별로는 지방 근무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흉부외과든 성형외과든 별 차이가 없이
지방출신, 지방의대 출신, 지방전문의 출신이면압도적으로 지방에서 근무한다.
지방광역시 출신이 수도권 출신보다 지방에서 근무할 가능성 2.33배
지방도 출신이 수도권 출신보다 지방에서 근무할 가능성 2.43배
의사인력의 수도권 집중 현상이나 농촌 등 지역의 의사인력 불균형 분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사 개인의 특성과 더불어 의과대학이 소속된 출신 지역의 학생을 의사로 양성하는 것을 지원하는 정책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 줄 요약
1. 의협 보고서 왈: 지방출신은 지역의사로 활동하는 비율 높음
2. 지역인재로 이번 지방의대 정원 증가분 채울 예정
3. 전문의 따고 다 서울로 도망간다는 거 개구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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