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김택진 대표, "엔씨소프트의 미래, 3가지에 집중"[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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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4-03-20 18:00본문
2024년 3월 20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체제 출범 미디어 설명회에서 공동 대표로 나선 김택진, 박병무 대표가 엔씨소프트의 차후 방향성을 설명했다.
1.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게임 개발
- 기존 IP 기반의 스핀오프 게임 개발
- MMO기술과 디자인 기술을 확장해 MMO 슈팅, 샌드박스, RTS 등 복합 장르의 게임 개발
ㄴ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등 다양한 장르에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갖고 도전
ㄴ '아이온2'를 통해 한층 더 높은 차원의 MMORPG 게임 플레이 개발
ㄴ 정식 출시 전 수 차례 글로벌 CBT 진행을 통해 충분한 사전 검증 진행
2.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한 게임 개발
- 글로벌 협력 관계를 만들어 개발 과정에서 위험을 줄이고, 보다 많은 게이머층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게임 개발
ㄴ TL도 아마존과 함께 현지에서 테스트를 활발히 진행
ㄴ 블소2도 중국 시장에서 테스트를 통해 개발 스펙 구축
ㄴ 소니와 양사 IP및 기술력을 교류하며 협력 진행 중
ㄴ 현재도 글로벌 기업들과 논의하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 중
3. 게임 개발의 새로운 방법 개척
- AI와 새로운 리더 양성이 관건
ㄴ 현재는 너무 긴 제작기간과 개발비로 리스크가 너무나 큰 상황에 새로운 개발 방법 도입이 시급
ㄴ 타계책으로 새로운 AI기술을 적극 도입해 비용의 효율성과 제작기간 단축 도모
ㄴ 창의성이 큰 작은 팀들의 영향이 큰 방향으로 나아가리라 예측
ㄴ 새로운 인재 발굴과 회사 자원 집중으로 효율성 증대
기사 출처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9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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