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포재앙이 자신의 첼시 임기를 위한 돌파구를 만드는데는 성공한 것으로 보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첼시에서의 미래는 오리무중인 상태라고 인정했다.

그의 전 소속팀이었던 토트넘을 2-0으로 격파했음에도, 포재앙은 여전히 첼시팬들에게서 높은 강도의 압박을 받고 있다.

포재앙은 자신이 다음 시즌의 계획에 대해서 보드진에게 전달받은 것이 없다고 주장하며, 무소식이 희소식처럼 받아들여져선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수뇌부가 그를 지지할지 여부에 대해서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루머에 대해 '멍청한 루머'라고 일갈했다.

마우리시오 포재앙 (첼시 재앙)

"내 계약이 1년 남아있고, 누구도 내게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면, 아마 난 여기 남을 것이다."

"만약 누군가 와서 내게 '잘 가' 라고 말한다면, 그것도 받아들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 어떤 것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난 아마 여기 남을 것이다."

"하지만 부디 멍청한 루머들 좀 그만 퍼뜨렸으면 좋겠다. 구단이 날 남기고 싶어하는지 아닌지는 구단에게 물어봐라. 말도 안되는 것들에 대해서 기사는 그만 좀 쓰고."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mauricio-pochettino-chelsea-fc-manager-future-b1155496.html

천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