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크보팬들이 메이저리그 보면 인지부조화 오는것들(1)[20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4-04-25 12:30본문
1.메가 트레이드
메이저리그는 트레이드에 매우 관대한데 크보로 치면 김광현 양현종 급으로 팀 상징 아니면 상황에 맞게 미련없이 잘 팔아재낌
최근 틀드중 빅딜이라던 함덕주 틀드는 그냥 일상적인 일임
작년 키움이 메이저리그팀이었으면 이정후 팔고 유망주 수두룩하게 받아왔을듯
메이저는 틀드를 실리주의적 관점에서 하는데 크보는 과거에 틀드로 선수를 추방?하던 시절이 있어서 더 거부감이 심한거같음
+FA도 원소속팀과 계약이 잦은 한국에 비해 이적이 활발함
2.탱킹
크보에선 꼴지하고있으면 경질경질 노래부르는거 일도 아님(근데 보통 크보꼴지는 감독이 병신인 경우가 많긴함) 근데 3년연속 100패를 갈긴 팀이 있다면?(메이저는 162게임,크보의 144게임 기준으론 무승부없이 89패 정도로 생각하면 됨)휴스턴은 3년연속 100패를 갈기고 심지어 2013시즌엔 111패를 조지며(크보로치면 99패) 작정하고 드래프트 하위픽을 먹어 유망주 드래곤볼을 해냄
그 결과 코레아 브렉먼 스프링어 등은 모아 (치팅의 도움이 있었지만) 17시즌 우승,19시즌/21시즌 준우승,22시즌 우승을 달성함
이 외에도 올시즌 볼티모어 등 탱킹의 효력은 분명히 존재함
그럼에도 크보는 모기업 중심으로 돌아가는 구조로 인해 탱킹하기가 참 어려움 결국에 모기업이 없으면 안돌아가는 구조다보니 기업 눈치를 볼수밖에. 휴스턴처럼 빡센 탱킹 해버리면 드림즈마냥 "우리는 야구를 몇년간 드럽게 못해요" 소리듣고 해체 각오해야할것
그외에도 심준석리그했는데 해외가버리면 답도 없어지고 보통 안되는 팀은 오타니급 재능도 못키우는 ㅂㅅ육성시스템을 갖고있는 경우가 많음
이런 차이로 메이저는 크보에 비해 탱킹 하는 경우가 자주있음 그러니 메이저 입문할때 탱킹팀에 정붙이지 않는걸 추천함
그 드래곤볼 선수들중 일부인 잭슨 홀리데이,거너 헨더슨,애들리 러치먼 트리오
일단 이번편은 여기까지 다음편엔 강한 2번타자랑 영구결번 얘기로 돌아올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