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황선홍 "나 비겁한 사람 아니다. 뒤에서 작업하지 않았다" 부임설 전면 부인[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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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31회 작성일 24-04-27 13:31본문
황 감독은 "늦은 시간까지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우리 선수들 죄송하고 미안하게 생각하고 이런 결과에 대한 책임은 대통으로 이 저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책임을 통감한다. 다시 한 번 그렇지만 우리 선수들 앞으로도 많이 성장해야 되고 또 어려운 가운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생각한다. 비난보다는 격려를 많이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황선홍 감독은 한국 A대표팀 부임설에도 답했다. 이날에 앞서 황선홍 감독이 차기 대표팀 감독이 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황선홍 감독은 "말도 안되는 소리다. 나는 그렇게 비겁하지 않다. 나는 내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다음 생각하고 뒤에서 작업하고 그런 거 안한다. 그건 분명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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