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몇 곡까지 알고 계신가요? Playlist 음악 추천 6편!![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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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4-04-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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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몇 곡까지 알고 계신가요? Playlist 음악 추천 6편!!

안녕하세요! 주말 끝에 돌아온음악추천빌런 펨붕이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셔서 5편 모두 포텐에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1편

https://www.fmkorea.com/6864559703

2편

https://www.fmkorea.com/6880068929

3편

https://www.fmkorea.com/6890481840

4편

https://www.fmkorea.com/6901476532

5편

https://www.fmkorea.com/6912596298



그리고 저번 편에서 댓글 많이 달아주셨는데 제가 대답을 다 못했는데

다음편 링크 대댓글에 넣어드리다가 도배로 활동 정지 유배다녀왔습니다... ㅋㅋ (반성합니다.)


4,5편을 만들면서 사람들의 호응을 얻기 위해

자신이 꽤나 알만한 노래들만 일부러 선곡했다는 느낌이 지울 수가 없어서

다시 1편의 마음으로 돌아가려구요.

제 마음이 가는 노래들로 골라봤습니다! (노래들이 쫌 미지근 할 수도 있어요!)






1. Zion.T - 5월의 밤


4월부터 듣는 5월의 밤!

1절은 실제로 3년 전 연애 초반에 그 감정으로 녹음해 두었다가

시간이 흘러 이제 조금 할 말이 더 생긴 것 같아서 2절을 채웠다는 자이언티!

자신의 감정의 서사가 있는 노래라 좀 더 와 닿는 것 같아요!








2. dNM - Eyes


저는 디깅할 때 애매한 노래들은 플리에 넣을까 말까 고민하며 오래 듣지만

'얘는 무조건 넣어야지!' 생각이 드는 곡들은 오히려 안 듣고 넣어 놓고 나중에 들어요!

아껴 들어야 그 맛에 익숙해지지 않거든요.

이 얘기를 왜 하냐면 이 곡을 듣자마자 3초만에 저장하고 다음 곡으로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3. Nas - Doo Rags


코쿤이 죽기 전에 한 곡 듣는다면 듣겠다한 노래.

꽤 나 오래 된 노래기도 하고 힙합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와 이런 힙합곡 더 없나? 하고 찾아보다가 찾았던 재지팩트....ㅎ








4. 샤프 (Sharp) - 연극이 끝난 후


1980년도 MBC 대학가요제 마지막 노래

관객이 나가고 아련하게 닫히는 무대 커튼 , 관객들 잔상이 극장에 남아 있는 듯한 느낌

음질 빼고 모든게 다 예술... 특히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허무하면서도 감성적인 가사

그 가사를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무심하지만 따뜻한 보컬까지 완벽!









5. 모어 (MOR) - BLUE (feat. AGER)


듣고 있으면 내가 미남 영화배우가 되어서 뮤직비디오를 찍는 듯한 기분...

지금 들으니 '너는 나 나는 너' 느낌 나는 것 같기도?

요새 노래들 중 이런 느낌으로 비트 잘 뽑아 놓고

목소리에 기계음 마구 걸어서 느낌 잡쳐버리는 곡들이 너무 많아요ㅠㅠ

그게 더 수요가 많고 제가 유행을 못 따라 가는 걸지도 모르지만

소신으로 저는 보컬에 기계음 좀 안 넣었으면 좋겠어요 ㅠ










6. 윤종신, 성시경 - 내일 할 일


한국 음악계의 드록바&램파드 , 케인&손흥민, 마네&살라

만나면 일단 레전드.

윤종신류 발라드는 다른 곡들과 뭔가 달라요

나 슬퍼ㅠㅠ!!! 하는게 아니라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나' 랄까요. 설명을 못하겠네요.

그리고 그 표현을 200% 살리는 영어 잘하는 맛집 유튜버

평소 제 플리와는 분위기는 좀 다르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좋은 노래를 뺄 수가 없네요.










7. 박소은 - 시간이 어지러울 만큼 빠르게 지나가


석양이 지고 있을 때 가장 먼저 생각 나는 노래.

멜로디라인도 몇 없이 단순하고 특별한 사연도 없는 노래인데

들을 때마다 뭉클하게 되는 노래.









8. Claire Rosinkranz - Frankenstein


하이틴 감성 팝을 즐겨 듣지는 않지만 이 노래는 좋더라구요 ㅎㅎ

가끔 목소리에 묻어 나오는 영화에서 본 미국 소녀 특유의 철없음이 매력적인 가수!

가사내용은 좋아하는 부분만 샥샥 잘라내서 이상형을 만들고 싶다! (그래서 제목이 프랑켄슈타인)

이다 보니 국내에서는 여성 리스너들한테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9. 투개월 (Two Months) - Romantico


슈스케 본 동년배 분들은 거의 다 아실 만한 노래 ㅎㅎ.

슈스케 3 밴드가 은근히 이 어반스러움? 이 있어서 노래 편곡들이 다 좋았어요!

김예림님은 LimKim 으로 활동하며 자신이 하고싶은 음악 하시다가 요새는 조용한 것 같고

기타치던 도대윤님은 뭐 잘못해서 자숙인가 하고 찾아봤는데

클럽 간 사진 때문에 악플 달려서 조울증 앓고 그랬다네요ㅠ 물어보살 등 티비에도 출연해서 썰푼게 유에 있어요!

정말 제가 생각하는 몇 안되는 원곡을 초월한 리메이크 곡들 중 하나!











10. 윤하 (YOUNHA) - 봄은 있었다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라는 타이틀 곡에 가려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어마어마한 명곡 (사실 가려지지도 않음)

봄 바람은 보통 설레임이나 즐거움을 표현하는데 주로 쓰이곤 하는데

봄바람과 헤어짐을 동시에 아름답게 표현해 낸 천재 윤하 작곡의 띵곡 (참고로 작사는 린)








정신없이 선곡 하다 보니 생각보다 저 답지 않게 곡들에서 봄 내음이 쫌 나는 것 같아요!


image.png 몇 곡까지 알고 계신가요? Playlist 음악 추천 6편!!image.png 몇 곡까지 알고 계신가요? Playlist 음악 추천 6편!!

image.png 몇 곡까지 알고 계신가요? Playlist 음악 추천 6편!!

생각 보다 플리 링크 달라는 글이 많이 올라왔더라구요!

제가 어플을 일평생 벅스밖에 안 써서 ㅠㅠ (선사시대에는 벅스가 짱이었음)

다른 것들은 아이디조차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image.png 몇 곡까지 알고 계신가요? Playlist 음악 추천 6편!!

그래서 부랴부랴 유튜브는 재생목록을 만들어 봤어요!

'음악추천펨붕스'라고 제목 지었다가 이러면 바깥에서 듣기 부끄럽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는데

다른게 떠오르지 않아 제목을 고수 했습니다. 유튜브에 검색하셔도 나올거에요!


애플뮤직은 너무 감사하게도 정리 해주신 분이 계셔서 아래 링크 이용해주세요!


유튜브 재생목록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lsL4jtPrHjOFOeXBlYTik8CILTBP2cnw


애플뮤직 플레이리스트





그리고 저번에

'그리고댓글써주시거나ㅇㄷ박아놓으시면 담편 링크 열심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라고 했는데 위에서도 말했지만 대댓글에 담편 링크 넣어드리다가

도배로 계정 정지 시원하게 먹고 왔습니다. 댓글 몇 번 안 써봐서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번에는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좋아하는 노래댓글로추천해주셔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다 읽고 다 들어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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