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5월 1일 MSI 플레이인 리뷰[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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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139회 작성일 24-05-02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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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작성자는 시험지 제출하다 발이 골절된 롤알못 입니다.

.



mqdefault.jpg 5월 1일 MSI 플레이인 리뷰


1경기 1세트 :FlyQuestVsPSG Talon (승)

Bwipo - Inspired - Jensen - Massu - BusioVsAzhi - JunJia - Maple - Betty - Woody

우르곳 - 세주아니 - 탈리야 - 징크스 - 노틸러스Vs럼블 - 자르반4세 - 아지르 - 세나 - 탐켄치


ㅌㅊㅇ

개좆박은럼블이팀빨로승리하면서 1세트를 PSG가 가져가는데 성공했다.


밴픽단계 플퀘는 징크스 중심의 밴픽에 우르곳을 얹었고, PSG는 럼블-자르반-아지르의 강한 초반상체에 세탐으로 후반보장까지 챙긴 한타조합을 들고오며 게임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시작부터 플퀘의 미친 라인스왑으로 PSG가 이리저리 휘말리는 와중 자연스레 럼블과 우르곳이 굶기 시작했으나,

퍼블을 내준 럼블과 달리 텔타서 아지르를 따먹은 우르곳은 성장궤도에 오르기 시작하면서 럼블만 그대로 꼬여버렸다.

점화럼블이 망했다는 것 자체가 PSG에게는 뼈아픈 손실이었으나, 전령싸움 과정에서 노틸을 두 번이나 먹으면서 갑자기 게임이 급 할만해지기 시작했다.

그 이후 바텀교전에서도 서로 반반교환을 나누는데 성공한 PSG였으나, 갑자기 용한타에서 탐켄치가 그대로 꼬라박으면서 폭사했다.

물론 그 이후에 노틸도 벽임신을 하면서 갚아줬다.


이후 양측 서폿들이 진짜 지원자가 되었는지 둘 다 상대방에게 무상원조하는 모습이 꽤나 인상깊었으나, 망한럼블과 달리 한타를 하면 할 수록 커져서 진짜 잘 큰 우르곳과 징크스를 필두로 한 플퀘가 게임을 이기나 싶었으나

갑자기 징크스가 청년치매라도 들었는지 030럼블을 개잘컸다고 착각을 해 존나안아픈 이퀄을 피하겠다고 전장에 제대로 들어가지 못하고 곁돌다 그대로 화력차를 낸 PSG 한타를 승리해서 바론을 먹으면서 갑자기 게임이 묘해지기 시작했고

그 이후 연달은 한타승리의 PSG가 승리했다.


저럼블이과연이기는것이맞는가

딴 건 몰라도 뽀글이의 경기 후 미친피드백의 이유가 알 것 같은 경기.











188e257828755213a.jpg 5월 1일 MSI 플레이인 리뷰

1경기 2세트 :FlyQuest (승)VsPSG Talon

Bwipo - Inspired - Jensen - Massu - BusioVsAzhi - JunJia - Maple - Betty - Woody

우르곳 - 마오카이 - 탈리야 - 루시안 - 나미Vs크산테 - 세주아니 - 아지르 - 칼리스타 - 애쉬


이것이 루나미다!(희망편)

좋지않은 시작을 한 플퀘가 루나미를 바탕으로 2세트를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밴픽단계 PSG가 교전조합을 들고 온 것에 반해 플퀘는 정형화된 운영조합을 들고오며 게임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PSG가 세주아니-아지르-애쉬의 억까궁으로 탈리야를 죽이고, 이후 애쉬궁으로 다시 한 번 탈리야를 죽이는데 성공하며 기분좋게 게임이 시작했다.

그러나 그 이후 바텀 3대3교전에서 루시안이 2킬을 먹으면서 루나미의 혈이 뚫는데에 성공했으나, 불신의 상징이나 마찬가지인 서양권 루나미라 경계의 시선으로 지켜봐야 했고.

그런 불신의 시선을 깔끔히 씻어버리는 듯 3용한타에서 만점에 가까운 플레이를 한 플퀘가 그대로 3용을 획득하는데 성공, 게임을 역전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탑 5대5한타에서 PSG가 어떻게든 이득을 보려고 했으나 둘 다 별 소득없이 끝냈고, 그러자 정적인 운영상황으로 바뀌자 조합강점을 살린 플퀘가 득점을 하는동안 다급해진 PSG가 네번째 용을 급하게 쳤고.

스틸당하면서 동시에 그대로 쓸리면서 PSG가 멸망, 그 이후 세주가 바론을 스틸하긴 했으나 또 다시 쓸리면서 결국 2세트를 플퀘가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올해 서양권에서 아이스 루시안 다음으로 이렇게 깔끔한 루나미경기를 본 적이 있었나

괜히 북미에서 주목받고, 또 정규시즌1위에 결승까지 가면서 성적까지 낸 유망주의 이유가 무엇인지 보여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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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3세트 :PSG TalonVsFlyQuest (승)

Azhi - JunJia - Maple - Betty - WoodyVsBwipo - Inspired - Jensen - Massu - Busio

크산테 - 신 짜오 - 카르마 - 칼리스타 - 렐Vs올라프 - 세주아니 - 오리아나 - 바루스 - 노틸러스


NA's best team in the league

플라이퀘스트가 3세트까지 가져가는데 성공하며 승자조에 탑승하는데 성공했다.


밴픽단계 블루에서 세나노틸이 살아있는데 갑자기 칼리스타에 미드카르마라는 뭔 병신같은 PSG의 1페이즈를 시작으로 5픽 올라프가 밸류같아 보이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PSG의 조합이 좀만 꼬여도 노딜이 되는 터라 최대한 실수를 하지말고 라인전 리드가 힘든 조합임에도 리드를 해야하는 PSG였으나, 게임을 계속해서 플라이퀘스트에게 밀리면서 그대로 반전의 낌새 없이 그대로 플라이퀘스트가 게임을 승리했다.


아무튼 승자조로 갔다 환경단체!

비록 PSG의 밴픽부터 스스로 자멸한 감이 없지 않으나 초반부터 끝까지 게임을 리드한 플퀘가 이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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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비록 1세트에서 유리하던 게임을 역전당하기도 하고, 2세트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PSG에게 상당히 고전하는듯 하나 싶다가도 시리즈를 돌아보면 결국 플라이퀘스트가 체급으로 짓누르며 메이저의 힘을 보여준 듯 했다.

그려나 반대로 얘기하면 그런 체급으로도 중간중간 흔들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는 점이 불안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다음 경기를 위해서라도 보완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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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1세트 :T1 (승)VsEstral Esports

Zeus - Oner - Faker - Gumayusi - KeriaVsZhthve - Josedeodo - cody - Snaker - Ackerman

크산테 - 리 신 - 오리아나 - 칼리스타 - 니코Vs요네 - 볼리베어 - 아리 - 드레이븐 - 렐


규율(그런거 없음)과 인내(그런거 없음)

난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끝나고보니 T1이 압도적인 체급차이로 승리했다.


밴픽단계 T1은 LCK스타일의 운영교전밴픽을 들고왔고, 에스트랄의 경우 탑에다 요네, 원딜에 드븐을 들고오며 최대한 변수폭탄을 만들겠다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게임이 승리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계속된 라인스왑 가운데 5분경 3대3인 상태로 T1이 탑 다이브를 시도해서 2킬을 가져갔으나, 그 이후 요네를 노리는 과정에서 리신을 러브샷 제물로 줘야 했다.

그나마 미드에서 오리아나를 노려 잡긴 했으나, 계속된 라인스왑 과정에서 드레이븐이 아무것도 못하고 조용히 썩어나나고 요네는 대놓고 썩어나가는 사이 칼리스타가 과성장을 하며 그대로 무난하게 가는 듯 했으나...

그 칼리스타가 갑작스레 열린 바텀 5대5한타에서 요네에게 제압을 내주는 사고가 일어났다.

물론 그 이후 제압골 준 것을 따위로 만들정도로 깔끔한 한타승리를 했으나, 크산테가 렐을 죽이겠다고 미니언도 없는데 포탑에다 궁을 갈기며 럽샷을 띄우는 등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되었다.


그 이후에도 에스트랄과 티원이 뭔 만나기만 하면 싸우면서 동시에 여러모로 재미있는 경기가 나왔으나

분명 나랑 같이 시험기간때 새벽까지 롤 돌린거 같은데 난 성적박고 저새끼는 1등급 받은듯한 기분이 느껴지는 티원의 압도적인 골드차이와 함께 게임을 승리했다.














20240501_235211.png 5월 1일 MSI 플레이인 리뷰


2경기 2세트 :Estral EsportsVsT1 (승)

Zhthve - Josedeodo - cody - Snaker - AckermanVsZeus - Oner - Faker - Gumayusi - Keria

아트록스 - 리 신 - 아리 - 드레이븐 - 애쉬Vs크산테 - 비에고 - 오리아나 - 칼리스타 - 럼블


LLA > LEC KEKW

에스트랄이 1세트보다 더 좋은 조건에서 시작했으나 결국 비에고의 쿼드라와 함께 패배했다.


밴픽단계 1세트보다 더 쎄게 나가야하겠다는 생각이 든 것인지 서폿에 애쉬를 들게 만들고, 그걸 본 T1이 서폿럼블을 들고오며 게임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조튜브가 탑에서 라인스왑을 피하면서 동시에 1렙 미드로밍을 달렸고, 퍼블을 따면서 기분좋은 시작을 알렸다.

그 이후 바텀에서 다이브로 크산테를 죽텔죽을 시전시키면서 좋은 시작을 알렸고, 킬스코어가 비슷한 상태로 아트록스의 크산테 솔킬 등 선전도 보여주면서 에스트랄 입장에서 상당히 해볼만한 경기가 나왔으나

계속되는 교전 가운데 골드격차가 티원쪽으로 계속해서 굴러갔고, 결국 비에고의 쿼드라킬도 나오면서 티원이 승리했다.


낯선 중국 경기장에서 개좆럽의 향기가 약간은 난다....

아직 프나틱경기 아닌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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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경기 내용은 여러모로 혼란스럽지만, 결국 예상대로 티원이 승리했다.

물론 마이너리그인 에스트랄 상대로 이런 모습이 보여주는 것이 과연 옳은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적어도 나는 크산테가 렐 잡겠다고 미드1차에 미니언도 없이 다이브 치는 것을 보고 그냥 즐기기로 결심했다ㅇㅇ....












20240502_000851.png 5월 1일 MSI 플레이인 리뷰


대회 현황

메이저리그인 T1과 플라이퀘스트가 승자조로, 에스트랄과 PSG가 패자조로 향했다.

그러나 패자조로 간 에스트랄과 PSG 둘 다 저력을 상당히 보여줬기에 어떤 경기가 나올지 기대가 된다.













20240502_001139.png 5월 1일 MSI 플레이인 리뷰

내일 매치 일정

그리고 내일은 TES와 라우드, 프나틱과 GAM이 맞붙는다.

1경기는 테스의 약자멸시가 나올지 기대되는 부분이고, 프나틱은 또 좆럽특)마이너에게알차게대줌 이 나올지가 기대된다.

물론 진짜 나오면 분노가 조금이라도 쌓이긴 할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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