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티아고 실바는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으로 첼시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결정이 내려졌고, 곧 확정될 예정입니다. 실바는 첼시에 남아 끝까지 팀을 돕기 위해 1월에 이적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티아고 실바는 오랫동안 플루미넨시에 관심을 가져왓지만 모든 옵션을 열어두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티아고는 첼시에서 4년간 활약하며 2021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올해 39세인 그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149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었고, 그는 2022/23 시즌에 첼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https://tribuna.com/en/news/chelsea-2024-04-22-decision-made-romano-gives-definitive-update-on-thiago-silvas-future-at-chel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