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맨시티가 울브스와 논의 중인 선수 + 현금 거래에 세르히오 고메스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세르히오 고메스는 이번 시즌 맨시티에서 단 14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2022년 안더레흐트에서 영입된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2경기만 선발로 출전했다. 그 결과로 그는 올여름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떠나려고 한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 요슈코 그바르디올과 네이선 아케를 왼쪽 측면 수비수로 기용했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측면 옵션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트-누리는 이 기준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선수이며, 현재 맨시티의 리스트에서 안토니 로빈슨보다 앞서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풀럼의 로빈슨도 과르디올라 감독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아이트-누리가 더 선호된다.

울브스는 라얀 아이트-누리의 몸값을 €70M (60M)로 책정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