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그알’ PD·CP 명예훼손 고소[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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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4-04-18 10:21본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홍준 대표가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관계자를 경찰에 고소했다.
18일 어트랙트 측은 어트랙트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이 프로그램을 연출한 조상연 PD와 한재신 CP를 상대로 하는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냈다고 18일 밝혔다.
어트랙트의 법률대리인인 김병옥 변호사는 “피고소인들은 사실관계 확인 없이 편파적인 내용을 방송했다”며 “허위사실을 적시해 소속사와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해 8월 ‘빌보드와 걸그룹 -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을 통해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조명했다. 방송일은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이 제기한 전속계약 부존재 가처분 소송에 대한 결과가 나오기 열흘 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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