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52세의 마우리시오 포재앙은 첼시와 토트넘의 역사가 자신이 첼시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했을 때 문제를 야기했음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SNS에서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말하는 것이 현실에서도 똑같지는 않다고 말하며, 팬들과 자신의 관계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우리시오 포재앙 (병신)

"개를 데리고 런던 곳곳을 매일같이 산책하다 보면, 사랑...까지는 아니지만 팬들이 내게 고마워하는 것을 느낀다."

"SNS에는 내게 '이래라 저래라' 같은 글들이 있기도 하지만, 현실에선 완전히 반대다."

"내가 거리에 나가면 ,사람들이 정말 잘해준다. 사람들은 어려운 프로젝트와 과정임에도 노력하고 있는 우리에게 감사함을 표현한다. 왜냐하면 축구를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에서 무슨 일이 진행 중 인지를 알기 때문이다.(역주: ㅋㅋㅋ)"

"팬들은 간혹 사실이 아닌, 거짓인 이미지를 접하기도 한다. 내 말이 와전되거나, 내가 슬퍼보이는 사진이 돌기도 하는데, 난 슬픈 사람이 아니다. 난 언제나 웃는 사람이며, 매우 긍정적이다. 사람들은 간혹 잘못된 생각을 갖기도 한다."

"하지만 길에서 나를 마주친다면 여러분이 나를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특히나 내가 개와 함께 할 때면!"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372053/Mauricio-Pochettino-Chelsea-fans-fall-LOVE-meet-heal-relationship-eight-years-Spurs-Battle-Bridge.html

천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