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디 애슬래틱 :: 잭 핏 브룩] : 앙제 포스테코글루의 토트넘 스쿼드...[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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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126회 작성일 24-05-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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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athletic.com/5470373/2024/05/07/tottenham-clear-out-postecoglou/


스크린샷 2024-05-07 192007.png [디 애슬래틱 :: 잭 핏 브룩] : 앙제 포스테코글루의 토트넘 스쿼드 정리는 어떻게 될까?

토트넘 재임 중 가장 저조했던 시기에도 앙제 포스테코글루는 작은 보람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토트넘이 20년 동안 기록한 최악의 리그 4연패가 일부 팬층을 중심으로 포스테코글루를 압박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시즌 초반의 화려한 출발로 쌓은 신뢰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비록 토트넘이 8월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순위인 5위와 승점 60점대 중반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지만, 올해 봄이 지나간 방식은 여름 동안 포스테코글루에게 많은 의문을 남길 것이다.


포스테코글루가 항상 지적할 수 있는 한 가지는 그가 이번 시즌이 힘들 것이라고 일관되게 말해왔다는 점이다. 그 짜릿한 출발에도 불구하고 그는 팀에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믿었다. 단순히 세트피스를 개선하는 것만으로는 현재와 목표 사이의 간극을 메울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포스테코글루에게 선수들은 아직 그의 아이디어를 완전히 믿을 단계에 이르지 못했고, 상당수의 선수는 여름에 팔려나가야 할 것이다.


일요일 안필드에서 열린 첫 경기를 지켜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근 몇 주 동안 세인트 제임스 파크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보였던 모습과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다. 공격에서 존재감이 전혀 없었고, 상대 진영에서 볼을 지키거나 실질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했으며, 후방은 비참하게 상대에게 개방되어 리버풀에게 매번 빅 찬스를 허용했다. 이는 프리킥과 코너킥뿐만 아니라 오픈 플레이에서도 토트넘이 실점을 허용한 것이었다.


이에 대한 책임을 포스테코글루에게 돌릴 수도 있고, 지난 몇 달 동안 팀이 걱정스러운 침체기를 겼으면서 후반전에 과감한 교체가 필요할 정도로 계속 잘못된 선발 명단을 뽑는 것 같다고 말할 수도 있다. 상대에게 공격을 허용하는 공간인 앙제볼에 적신호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하지만 다른 방향으로 볼 수도 있다. 토트넘의 전환 과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며, 이것이 효과가 있으려면 이번 여름 포스테코글루가 팀에 큰 수술을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GettyImages-2151613293-2048x1268.jpg [디 애슬래틱 :: 잭 핏 브룩] : 앙제 포스테코글루의 토트넘 스쿼드 정리는 어떻게 될까?

포스테코글루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의 참패 직후인 금요일 아침 기자회견에서 이번 여름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보다 더 명확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는 자신의 스타일에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좋은 선수를 포함한 모든 선수를 교체해야 한다고 특유의 솔직함으로 말했다. ”이 팀을 바꿔야 한다. 우리는 해야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나는 우리 축구를 할 수 있는 스쿼드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출구가 있어야 한다.“


모든 선수를 계속 붙잡아두고 선수를 계속 데려올 수는 없다. 그래서 가끔은 좋은 선수라 생각되는 선수를 떠나보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까?


금요일에 감독의 말을 듣고 일요일에 토트넘에서 놀라웠던 것은 많은 선수들이 시즌이 끝나면 에이전트가 새로운 구단을 찾아주어야 한다는 말을 들을 가능성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걱정하지 않는 모습이었다는 점이다. 대신 선수들은 시즌 후 호주 투어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마이애미를 가야 할지 이비자로 가야 할지 더 걱정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 선수들 중 몇 명이 다음 시즌 포스테코글루의 플랜에 포함될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선발로 출전한 선수들 중 굴리엘모 비카리오는 물론 페드로 포로, 미키 반더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좋은 시즌을 보낸 선수들도 당연히 그럴 것이다. 파페 마타르 사르는 최근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획기적인 한 해를 보냈다고 자부할 수 있다. 브레넌 존슨도 비슷한 레퍼토리이다. 손흥민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그 이외에는?


포스테코글루는 매주 로테이션을 돌리고 있지만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조합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브 비수마는 좋은 출발 후 고전하고 있으며 토트넘이 필요로 하는 6번 미드필더로 보이지 않는다. 로드리고 벤탕쿠르는 연이은 부상에서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 제임스 매디슨은 발목 부상 이후 자신의 그림자만 드리우고 있다. 토트넘은 비수마나 벤탕쿠르를 매각할 생각이 없지만, 선수들의 가치가 너무 떨어지기 전에 좀 더 무자비하게 지출하며 현금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토트넘은 볼을 소유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이자 가장 시장에서 가치가 높은 자산 중 한 명인 히샬리송이 없는 팀과 같지 않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클럽들이 토트넘이 현금을 회수할 수 있는 거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얀 쿨루스키는 토트넘에서 가장 재능 있는 선수 중 한 명이지만 포스테코글루는 그를 오른쪽 윙어 또는 8번 미드필더로 보는지 아직 불분명하며, 이번 시즌 어느 포지션에서도 그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지 못했다..


따라서 토트넘은 이번 여름에 에메르송 로얄과 같은 확실한 후보뿐만 아니라 6명의 선수를 매각할 수도 있다. 포스테코글루가 말했듯이 때때로 좋은 선수는 팔려야 한다.


포스테코글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그리고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그가 자신의 이미지대로 팀을 발전시키지 못한다면 그가 감독으로 있는 것은 의미가 없다. , 이번 여름에 급진적인 변화를 통해 1군 선수들을 팔고 진정한 신념을 가진 선수들로 교체해야 한다. 이 선수들 중 일부가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아 있기를 원한다면 지금부터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SmartSelect_20240403_230216_Instagram.jpg [디 애슬래틱 :: 잭 핏 브룩] : 앙제 포스테코글루의 토트넘 스쿼드 정리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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