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1. 다나와에 들어갑니다.

다나와 - 자동차 - 신차 에 들어가서 원하는 차종을 고릅니다.

시판중인 모델 리스트에 가면 해당 차종별 트림이 있습니다.

원하는 트림을 고르시고 견적 버튼을 누릅니다.

예를 들어 싼타페 캘리그래피 5인승을 고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원하는 옵션을 클릭하고 원하는 색상을 선택합니다.

할인 부분까지 전부 고르시고, 등록 비용 및 탁송 비용을 자기 지역에 맞게 선택합니다.

이후 진행하길 결제방식을 고르신 후 견적 문의를 누르면 다나와 내 자동차 딜러들이 댓글을 답니다.

2. 하루 정도 대기 후 다나와 게시판에 들어가서 가장 마음에 드는 조건을 제시하는 딜러를 고릅니다.

딜러 서비스의 경우 보통 차값의 2~3% 정도 금액으로 결정 됩니다.

예를 들어 흔히 많이 하는 중고급 썬팅인 버텍스900 나 브이쿨K 선팅의 경우 4천만원 내외의 차종을 선택할 시 제공 됩니다.

차에 따라서 딜러 마진이 박한 차량 (전기차)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항상 2~3%가 정답은 아닙니다.

아이오닉5의 경우 싼타페보다 실제 결제 금액이 높지만 실제 딜러 서비스는 더 적게 제시됩니다.

다나와 게시판에 여러 명의 딜러들이 서비스를 제시하기 때문에 해당 게시판내 딜러들의 서비스를 비교하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3. 원하는 딜러를 고르면 해당 딜러에게 연락 합니다.

이때, 일시불의 경우 카왕이나 겟차 같은 플랫폼 결제를 통해 카드 캐시백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미리 딜러에게 꼭 이야기 해야합니다.

보통 딜러가 결제 방식까지 어느정도 고려하여 딜러 서비스 품목을 결정하기 때문에 특정 플랫폼 결제의 경우 딜러 서비스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대차의 경우 현대 모빌리티 플래티넘 카드가 블루멤버스포인트를 2% 캐시백 해주고 있기 때문에 딜러를 통해서 현대카드 발급후 결제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해당 딜러와 결제방식까지 정한 후 계약금 10만원을 현대/기아차에서 발급받은 전용 계좌에 입금하면 계약은 완료 입니다.

4. 차량 결제 및 출고 대기

차량이 완성되면 출고를 위해 결제를 해달라고 딜러에게 연락이 옵니다.

결제 후 아래 싸이트에 본인의 이름과 계약번호를 입력하면 탁송 진행 상황이 나옵니다.

보통 결제 후 탁송 및 썬팅까지 5~6일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어차피 딜러 서비스를 받기 위하여 딜러와 계약된 신차검수업체에 배달 후 "문제가 없다면" 썬팅까지 진행하고 받기 때문에 굳이 조회를 하진 않으셔도 됩니다.

심심하면 해보세요.

https://www.glovis.net/Kor/delivery/contentsid/426/index.do

만약 신차에 문제가 있다면 해당 업체에서 차량을 다시 공장에 보내서 수정 출고를 해야한다고 연락이 옵니다.

이 경우 최대 일주일 정도 시간이 추가로 소요 됩니다.

5. 차량 인도

차량이 문제 없다면 딜러가 이제 등록을 진행한다고 연락이 옵니다.

이때 차량 취등록세 및 공채 매입가를 내게 됩니다.

보통 등록대행업체가 귀찮아서 현금으로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미리 카드로 결제한다고 이야기를 해두면 카드로 납부 또한 가능합니다.

위택스 어플을 설치하시고, 대행업체에서 전달해준 지로번호를 입력하여 취등록세를 카드로 결제하시면 됩니다.

해당 과정까지 끝이 나면몇시까지 검수 업체로 와서 받아가면 된다는 연락이 오게 됩니다.

필요에 따라 추가금을 내고 로드 탁송으로 집까지 차를 받아가시면 됩니다.

차갤에 이미 고인물들이 많으시겠지만, 이번에 신차를 뽑으면서 찾아본 정보들을 취합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