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창작) 4월 13일 손동현 3이닝 65구 벌투[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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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72회 작성일 24-04-14 09:07본문
작년 NC와의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격적으로 KBO 대표 셋업의 명성을 얻는가 했던 손동현은 현재 데드암 증상이라 해도 무방할
구속 하락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23시즌 승리를 위해 73.2이닝을 홀로 소화하게 한 이강철 감독의 기용 때문입니다.
올해 손동현은 작년 가을까지의 위력적인 구위를 모두 잃고 제구조차 불가한 상태로 투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 손동현을 이강철은 오늘 패전 처리에 등판시켜 3이닝 65구로 4실점하는 동안 아무런 조치없이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데드암 증상에 다다른 투수에 대한 일반적인 조치는 휴양입니다. 이강철은 이제 갓 병역을 마친 23세 투수에게 휴양 대신 벌투를
지시했습니다.
리그의 소중한 자원들 - 장차 리그에 족적을 남길 수 있는 젊은 투수의 어깨를 이강철은 자신의 명예를 위해 탕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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