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콜 파머는 내일 아스널과의 첼시 원정을 앞두고 질병으로 인해 훈련에 결장한 후 진단을 받을 예정입니다.

한편 풀백 말로 구스토와 벤 칠웰은 토요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준결승전 패배 이후 "의료 진단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첼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기자회견에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팀 소식을 업데이트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내일 아침 평가가 필요하지만 오늘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내일 평가한 뒤 결정해야겠지만, 내일 괜찮아지더라도 경기에 뛸 수 있는 상태가 아닐 수도 있다. 가능한 한 빨리 이 상황에서 회복해서 다시 팀에 합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파머는 맨시티와의 1-0 패배에서 90분을 뛰었고, 구스토는 79분 부상으로 인해 교체되었습니다. 칠웰은 88분 교체로 투입되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말로의 무릎 인대에 경미한 문제가 생겼다"고 덧붙였습니다. "나는 의사는 아니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해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큰 문제가 아니길 바란다. 지난 몇 주 동안 파머도 같은 문제를 겪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파머는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25골 13도움을 기록하며 첼시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