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TIA] 토레스: "리버풀을 떠나고도 매일같이 제라드를 그리워했다."[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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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4-03-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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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02-032-Bolton_Liverpool-600x400.jpg [TIA] 토레스: "리버풀을 떠나고도 매일같이 제라드를 그리워했다."

(레전드 매치 이전 기사)

페르난도 토레스는 지난 토요일 리버풀 레전드 매치를 위해 안필드로 돌아왔고, 특히 한 사람을 만나기를 매우 고대하고 있었다.


2011년 토레스는 이적시장 마지막날 첼시로 이적했고, 이 이적은 리버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 뿐 아니라 제토 라인이라는 놀라운 듀오의 끝을 의미하기도 했다.


토레스는 다시 한번 안필드로 돌아오며, 이는 2015년 있었던 제라드 vs 캐러거의 올스타 친선전 이후 처음이다.


GJXwIMyWIAA-pLd.jpg [TIA] 토레스: "리버풀을 떠나고도 매일같이 제라드를 그리워했다."

페르난도 토레스 (전 리버풀, 첼시 선수)


"제라드가 레전드 매치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곧장 그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와의 만남은 큰 동기부여가 된다."


"스티비와 함께 뛰는 것은 내게 매우 특별한 일이었다. 그는 내 경기력을 바꿔준 선수이며, 더 나은 선수가 될 수 있게 해주었다."


"스티비와 함께 뛰는 건 정말이지 즐거운 일이었고, 우리가 함께 하지 못하게 된 그 날부터 난 매일같이 그와 함께 경기장을 누비는 걸 그리워했다."


"스티비와 내가 이전같은 케미를 가지고 있을지 지켜보자."


"난 그럴거라고 확신한다. 하지만 내가 지금 몇번이나 공간침투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결국 스티비에게 달렸다. 스티비에겐 특별한 패스 능력이 있기에, 내 최선을 다해보겠다. 안필드에서 스티비와 함께 하는 건 정말이지 특별하다."


제토라인은 2008/09 시즌 리그 우승에 매우 가까웠으나 결국 함께 트로피를 들어올리지는 못했다.


제토 라인은 총 117경기를 뛰었고, 제라드는 토레스에게 14번의 어시를, 토레스는 제라드에게 10번의 어시를 해주었다.


https://www.thisisanfield.com/2024/03/ive-missed-him-every-single-day-fernando-torres-reunited-on-return-to-an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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