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이에른에서의 시절에 대해 놀랍게도 실패를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53세의 그는 토요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리그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나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했기 때문에 바이에른에서 실패했다"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에데르송이 마지막 순간에 루카쿠를 상대로 선방하지 않았다면 나 역시 여기서 실패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르디올라는 바이에른에서 라 리가 3연벙을 당했다.

그때롤 되돌아 보자면,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바이에른은 3회 연속(2014년부터 2016년까지)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탈락했다. 그는 지난해 6번의 도전 끝에 가까스로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우승했다.

골키퍼 에데르송은 마지막 단계에서 인테르의 공격수 루카쿠를 상대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1-0 승리를 거두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FC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두 차례(2009년, 2011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자신이 바이에른에서 성공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수용" 했다. "내가 시티,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를 감독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그런 것을 요구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항상 모든 것을 이길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라고말했다.

https://www.sport1.de/news/internationaler-fussball/premier-league/2024/05/guardiola-gesteht-ich-bin-bei-bayern-gescheit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