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1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132회 작성일 24-05-13 05:35

본문





p111234.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1. 조던 픽포드 (GK)

이번시즌에도 건재한 수호신

매경기 슈퍼세이브는 기본이고

경기 막판에는 보는사람들 지루하지 않게 픽포드쇼까지 보여주는

이시대 진정한 엔터테이너

이번시즌이 골든글러브 적기였는데

참 아쉽게 됨

픽포드.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243571.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2. 네이선 패터슨 (DF)

36살먹은 아일랜드 할배와 38살먹은 잉글랜드 할배도 못밀어내더니

이제는 아예 우풀백이 메인도 아닌 고드프리한테까지 밀려버린 스코틀랜드의 유망주씨

아직 어린만큼 지켜볼 가치는 있지만

일단 부상도 너무 잦고

이번시즌 엄청난 성장을 보여준 반대쪽 친구와는 다르게 미운털이 박혀버렸다

패터슨.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106611.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5. 마이클 킨 (DF)

센터백인데 수비를 못함

더 할 말도 없을정도로 그냥 평범하게 못하는 수비수1

그만큼 이번시즌엔 많이 뛰지도 못했음

킥력 하나만큼은 에버튼에서 제일가는 만큼

5년전쯤에 스트라이커로 전향했다면

그의 운명도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다

이클마 킨.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17761.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6.제임스 타코우스키 (DF)

든든한 부주장님

이번시즌 브웨와 함께 에버튼의 든든한 센백라인을 구축했다

그리 빠르진 않지만 단단한 수비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지만

한창 죽쓰던 13경기 무승기간에는 경기가 안풀리는게 짜증났는지

다혈질적인 모습도 간간이 보였는데

그당시 경기 꼬라지 보면 화 안나는게 이상했음

타키.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433154.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7.드와이트 맥닐 (FW)

얜 일단 오른발이라는걸 모름

아무리 왼발이 벼슬이라고는 하지만

진짜 왼발 하나로 축구하는 새끼

그래도 왼발 정확도는 상당히 높고

수비가담도 노예수준으로 열심히 해줘서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선수

실제로 이번시즌 윙에서 얘만큼 해준 애가 없었음

맥닐.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449871.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8. 아마두 오나나 (MF)

몸빵도 좋고 다리도 길어서 공도 잘뺏어오고 속도도 준수하고 다 좋지만

문제는 그놈의 중거리

유튜븐지 넷플릭슨지에서 대체 뭘 본건진 몰라도

각만 보였다 하면 어김없이 택도없는 중거리를 때려대는 바람에

이번시즌 날린 기회만 30번은 될듯

그래도 이거 말고는 이렇다할 단점도 없고

다른 빅클럽의 선진축구에서는 이거보다 더 잘할거같음

그동안 고생했고 다른팀 가서 행복해라

오나나.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177815.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9. 도미닉 칼버트-르윈 (FW)

에버튼 최초로 '사실상 부상'제도를 도입한 DCL

초반에 골좀 넣는가 싶더니

무려 리그 19경기동안 골침묵을 보여준 "스트라이커"

물론 스트라이커가 골을 넣기 힘든 기형적인 구조의 다이치볼의 문제도 있지만

그런거 치고도 1대1상황에서 놓치는게 너무 많았음

시즌 내내 눕고 골 잘넣기 VS 건강하고 골 못넣기

의 죽음의 이지선다를 보여준 시즌

그래도 혈 뚫리니까 나름 잘 집어넣으면서

이번시즌 팀내 최다득점자로 오름

무려 7골

DCL.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220307.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10. 아르나우트 단주마 (FW)

이번시즌 최악의 영입

물론 곧죽어도 안쓴 다이치의 책임도 없는건 아니지만

나올때마다 탐욕만 ㅈㄴ 부리다가 기회 다 쳐날린 이새끼 책임이 제일 큼

무엇보다 이딴새끼가 10번 단게 제일 문제임

단주마.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221399.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11. 잭 해리슨 (FW)

시즌 초반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순식간에 에버튼에 최적화되면서 참...그런 모습을 보여줌

하지만 에버튼에서 유일하게 오른쪽 윙에서 제대로 뛸 수 있었던 만큼

이번시즌동안 필요한 선수였다고는 생각함

하지만 완전영입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이지 않나

해리슨.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222627.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12. 주앙 버지니아 (GK)

세컨키퍼로서는 더할나위 없는 활약을 보여준 버지니아

키도 크고 안정감도 상당하기 때문에 남겨두면 참 좋을거같고

선수 본인도 에버튼에서 퍼스트 키퍼가 되는걸 목표로 한다고는 했지만

지금 에버튼 퍼스트 키퍼의 입지가 워낙에 단단하다보니

주전이 되기 위해 떠난다고 하면 딱히 잡을 구실도 없는

하지만 남아줬으면 좋겠는 그런 선수

버지니아.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115382.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13. 네알 무페이 (FW)

병신

무페.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486385.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14. 베투 (FW)

우디네세의 데울로페우에게 사기당한 매물

물론 얘도 시대를 역행하는 다이치볼의 피해자긴 하지만

얘도 DCL못지않게 못함

얘나 DCL이나 데울로페우나 히샬같이 더러운일을 다해주고 골 넣게 떠먹여줄 파트너가 필요한데

두쿠레가 그걸 해주지 못했던게 문제같음

물론 선수 본인의 역량문제가 제일 크지만

베투.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121599.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16. 압둘라예 두쿠레 (MF)

부상당하기 전까지만 해도

투박하지만 에버튼의 공격을 이끌어가는 선수였지만

부상복귀 이후에는

투박한데다 에버튼의 공격을 이끌어가지도 못하는 선수가 된 두쿠레

물론 두쿠레도 공격부터 수비까지 해야하는 역할이 너무 많았기에

어쩔수 없었다고 변호를 해볼 수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후반기는 너무 심했어

데쿠레.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18892.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18. 애슐리 영 (DF)

솔직히 나이 생각하면 기대하기 좀 그렇긴 해

근데도 활약에 화가 나는 이유는

그냥 못하는게 아니라 더럽게 못해서

박스안에서 위험한 태클도 신나게 해대고

전반기 머지사이드 더비때는 퇴장도 당하고

물론 이부분에는 다이치의 고집과 패터슨의 실력문제도 있긴 하지만

어쨌거나 경기장에서 그가 보여줬던 모습은 많이 실망스러웠음

애초에 이번시즌에 에버튼에 온만큼 그다지 정들지도 않았고..

영.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224967.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19. 비탈리 미콜렌코 (DF)

지난시즌에 비해 월등히 성장한 미콜렌코

베인스-디뉴를 잇는 에버튼의 레프트백에 확실히 자리를 잡은 모습을 보여줌

아직 공격적인 모습에서는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앞으로도 더 성장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선수 본인만 원한다면 다음시즌부터는 3번을 달아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함

미콜.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108823.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20. 델레 알리 (MF)

PASS

알리.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120250.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21. 안드레 고메스 (MF)

토트넘전 교체투입됐을때 임대시절 폼을 보여주고

컵경기에서는 오랜만에 프리킥골 맛도 느끼게 해줬지만

다이치 취향은 아니었는지 영 출전은 못했고

이후에 교체투입 됐을때도 그다지 영향력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지는 못했음

안그래도 느리던놈이 아예 기동력이 뒤져버렸고

그나마 바르샤맛이 느껴지던 패스도 한계가 명확했음

이제는 그냥 바르샤맛 제로칼로리 음료수같은 선수가 된 앙고

주급이 비쌌던만큼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아주 높은데

그래도 그동안 고마웠고 다른팀 가서는 행복하게 축구하길 빌게

앙고.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198826.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22. 벤 고드프리 (DF)

타키브웨라인에 밀려서 선발출전은 거의 못했고

오히려 좌우풀백에서 땜빵을 더 자주뜀

활약 자체는 지난시즌에 비해서는 나아진편

일단 발이 빠르다는게 상당히 큰 장점이기 때문에

킵해놓을 가치는 있다고 봄

고드프리.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59949.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23. 셰이머스 콜먼 (DF)

이제는 나잇값을 하시는 주장님

부족한 기동력을 노련한 수비로 커버하던 지난시즌과는 다르게

이제는 노령한 수비로 뚫리는 신세가 되셨다

본머스전때는 어이없는 자책골도 넣은만큼

이제는 주전자리에서는 내려올 때가 되긴 했지만

솔직히 그동안 해주신게 있는 만큼

아쉬운 소리를 하고싶지는 않다

콜먼.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80801.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27. 이드리사 게예 (MF)

에버튼 대표 욕받이였던 게예

원래부터 수비는 잘하지만 공격면에서는 세모발이었던만큼

공수 모두 해내야 했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리가 없었고

그로인해 욕도 신나게 먹던 게예가

계약만료시즌에 들어서니 갑자기 17번시절 게예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면서

노팅엄전부터 하드캐리를 하면서 팀의 잔류를 확정시켰다

그래도 이새끼가 어떻게 무죄냐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난 이미 게며들었어

게예.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491012.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28. 유세프 셰르미티 (FW)

경기 자체를 뛴 시간도 적고

선발명단에 들었던 경기도 한경기밖에 없었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에도 자신의 잠재력을 확실히 보여줌

큰 키를 이용하는거나 결정력같은 부분에서는 아직은 부족하지만

침투해들어가는 움직임이나 퍼스트터치같은 부분에서는 천재성이 돋보임

잘만 키우면 정말 좋은 선수가 될것같음

그니까 다이치야 선발로 좀 써보라고ㅗㅗ

셰르미티.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11948.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31. 앤디 로너건 (GK)

천재지변이 일어날 경우를 대비해 아직 선수로 계신 사실상 코치님

푸근한 인상때문인지 갠적으로 호감임

로너건.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480455.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32. 제라르 브랜스웨이트 (DF)

PSV로 유학가기 전에도 떡잎이 남달랐는데

돌아오니 완전히 만개해있었던 브웨

시즌 내내 타키와 함께 에버튼의 수비라인을 지켰고

딱히 내가 설명을 더 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여러 빅클럽에서 군침흘리는 선수가 되었다

기왕이면 남아줬으면 좋겠지만

이 팀의 재정상태가 그걸 허락해줄 수 있을지가 관건

브웨.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232928.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37. 제임스 가너 (MF)

상당히 준수했던 시즌

지난시즌에 비해 이번시즌부터는 준주전으로 발돋움했다

패스나 드리블 수비 다 나름 잘하는거같기는 한데

아직은 육각형이 좀 작은 느낌

그래도 이팀 사정에 이정도면 감지덕지 아닐까

가너.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438405.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43. 빌리 크렐린 (GK)

이번시즌 벤치에도 앉아본적이 없는 친구

크렐린.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461453.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51. 루이스 워링턴 (MF)

임대됐다가 일찍 돌아와서 셰필드전 90분에 아주 잠깐 뛰었음

워낙에 뛴 시간이 적다보니 제대로 평가하긴 힘들다

워링턴.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461421.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61. 루이스 도빈 (FW)

첼시전 지리는 데뷔골이 있었지만

그게 끝

노란 고블린놈을 대체해주길 바랬지만

아무래도 너무 큰 기대였겠지

도빈.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p461446.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62. 타일러 온양고 (MF)

특정적인 외모와 큰 키 그리고 이름때문에 응원했지만

워링턴한테 밀린거 보면

에버튼에서의 커리어는 여기까지 아닐까 싶음..

온양고.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c.webp.ren.jp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션 다이치 (감독)

빠르고 재밌는것만을 추구하는 현대축구의 행태를 따르지 않고

옛것의 미, 잉글랜드의 전통 축구를 계승하고 수호하는 살아있는 축구 역사박물관

그리고 그런 전술에 걸맞는 융통성없는 라인업에

교체따윈 없었던 원시축구의 뜻을 이어받아

교체카드는 2장이상은 쓰지 않겠다는 축구순수주의자로써의 자질을 훌륭히 증명해낸 이번시즌

보는 입장에선 뒤지게 답답했지만

그래도 강팀축구 어중간하게 따라하려다 대차게 망한 램뭐씨보다는 이게 낫다고 봄

비록 리그 13경기 무승이라는 침체기를 겪기도 했지만

마냥 변명거리가 없는 경기들도 아니었고

결론적으로 승점삭감을 당했음에도

최근 3시즌중 가장 이른 시기에 잔류를 확정지었기에

이정도면 합격점을 주고싶음

차피 구단에 돈도 없고

이딴팀 오고싶을 감독도 없을테니

다음 시즌도 잘 부탁드립니다

션.png 23-24시즌 에버튼 선수단 평가 및 범인찾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19,966건 2236 페이지
커뮤니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8920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33 10:30
91187 연예인
쿠로
33 10:29
39074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33 10:26
56390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33 10:16
35473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29 10:15
47041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33 10:14
64160 연예인
쿠로
39 10:13
72164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37 10:12
40903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36 10:11
11157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43 10:10
30299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35 10:09
47408 연예인
쿠로
37 10:08
94247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36 10:07
72845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31 10:06
70814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35 10:05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