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고조선사 연재완료 소감 및 향후 방향에 대한 문의[3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85회 작성일 24-03-24 01:04

본문

안녕하십니까! 한울리카입니다.

[고조선사]가 완료가 되어 이렇게 인사를 올립니다.

처음 [고조선사]를 연재한 건 아주 먼 옛날,
네이버 카페 부흥에서였습니다.
대중들이 고조선을 막연히 신화로만 생각해서
고조선의 역사와 함께 학계의 연구성과를 알리면
너무 좋을 것 같아 글을 썼습니다.
고조선을 신화에서 역사로 끌어올리고 싶었습니다.

당시 부흥의 반응은 굉장히 폭발적이었기에
팸코에도 [고조선사]를 공개하면 좋을 것 같았고
결과적으로,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 행복했습니다.
저의 모든 글을 포텐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또 새로운 글로 찾아뵙고자 하는데요.
당초 계획은 제가 과거에 쓴
[부여사], [낙랑군사], [삼한사]는 물론이고
초기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사를
'연재글의 형태'로 공개하려 했는데요.

한 가지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연재글의 형태로 글을 쓰다보니
회차가 뒤로 갈 수록 추천과 조회수가 낮아지고
포텐이 되는 속도도 느려지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올릴 글들을
여러 회차에 걸쳐 연재글의 형태로 쓸지,
아니면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질 주제들을
하나씩 단편으로 글을 쓸지 고민입니다.
이곳은 연재보다 단편이 반응이 더 좋더라구요.

0 연재글
- 장점 : 체계적인 지식을 전달할 수 있다.
- 단점 : 회차가 뒤로 갈 수록 관심도가 떨어진다.

0 단편글
- 장점 : 글을 읽어주는 분들이 더 많아진다.
- 단점 : 체계적인 지식을 전달하기 어렵다.


여러분들은 어느 게 좋으신가요?
의견을 주시면 반영해 향후 방향을 정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울리카 올림

1000010797.jpg 고조선사 연재완료 소감 및 향후 방향에 대한 문의

(이런 삼한 시대의 역사를 연재글로 쓸까요? 단편글로 쓸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88,072건 2236 페이지
커뮤니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041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86 03:17
43782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64 03:15
49354 연예인
쿠로
88 03:08
49964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94 03:07
80647 연예인
쿠로
85 03:05
49204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66 03:04
20639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72 03:03
78391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64 03:02
50546 연예인
쿠로
71 03:01
42751 연예인
쿠로
73 02:56
46805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67 02:53
52701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102 02:51
65372 연예인
쿠로
96 02:49
38092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72 02:46
23388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85 02:45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