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K리그 전설 데얀 “황선홍은 매우 나쁜 매니저.. 선수관리능력 심각함”[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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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122회 작성일 24-04-26 17:09본문
"선수 개성 인정 안 해…
자신보다 선수들이 돋보이는 상황 못 견뎌"
황선홍 감독이 지난 2018년 12월 중국 프로축구 갑급 리그(2부) 옌볜 푸더 사령탑에 오르자 데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옌볜 행운을 빈다(Good Luck Yanbian)”라며 박장대소하는 이모티콘을 함께 달았다.
황선홍 감독이 2022년 U-23 아시안컵 8강에서 탈락하자 자신의 SNS에 “한국은 8강에서 탈락해 본 적이 없다”는 글의 댓글로 “그는 자석이다. 그가 만든 신기록이다”라고 웃음 이모티콘을 게재한 적도 있다.
데얀에게 “어제 황선홍 감독과 같은 공간에 있었는데 인사를 나눴느냐”고 묻자 데얀은 “누구? 미안한데 잘 못 들었다”라고 답했다. “헤드코치 황.선.홍”이라고 또박또박 말하자 “아, 헤드코치? 그 질문은 노코멘트하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상냥하게 웃으며 인터뷰에 응하던 데얀은 황선홍 감독 이야기가 나오자 표정이 굳어졌다.데얀은 이후 인터뷰를 마무리한 뒤에도 “그 헤드코치 관련 질문은 너무 짓궂었다”며 웃었다.
역시 K리그 용병 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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