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버스 10대 동원·원정팬만 6천200명···울산 1년 차 ‘고드리치’ 고승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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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4-05-06 11:26본문
고승범은 “홍명보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태프가 선수들을 철저히 관리해 준다”며 “선수들은 매 경기 최상의 경기력을 보이는 데만 집중하면 된다”고 말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동료들과의 호흡이 좋아지고 있다. 내 장점을 보일 수 있는 역할도 명확해지고 있다. 내가 해야 할 것에 충실히 하다 보면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올 것으로 믿는다.” 고승범의 말이다.
고승범은 “울산에 오래 몸담은 건 아니지만 정말 좋은 팀이란 걸 느낀다”면서 “코칭스태프, 동료들, 프런트는 물론 팬들도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홈이든 원정이든 정말 많은 팬이 함께 뛰어주신다. 그 팬의 숫자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우린 그 팬들의 함성을 등에 업고 뛴다. 매 경기 한 발 더 뛸 수밖에 없다.” 고승범의 얘기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0/000099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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