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검치호가 검치를 부러뜨리지 않고 사냥할 수 있었던 이유[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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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4-05-06 11:10본문
※ 모든 글은 이미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한 상태입니다.
아무 말도 없이 본문 그대로 렉카하시면 너무 속상해요 ㅠ
일부 화석에서 특이한 구조가 발견됨
이는 동물의 유치가 빠지기 전 그 옆으로 영구치가 자랐으며,
약 30개월가량 옆에 붙은 상태로 유지됐음을 뜻함.
검치는 너무 길어서 잘 다루지 못하면 부러지기 쉬웠음.
따라서 어린 스밀로돈에게는 자전거 보조바퀴 같은 장치가 필요했을 것.
그런 장치가 바로 이중-검치 구조.
스밀로돈은 성체가 돼서도 사냥에 익숙해질 때까지 유치-지지대를 달고 있었음.
그리고 비로소 검치를 능숙하게 다루게 됐을 때,
혹은 강력한 앞발 근육이 완성됐을 때.
유치는 자연스럽게 빠졌음.
1. Z. Jack Tseng, Bending performance changes during prolonged canine eruption in sabertoothed carnivores: A case study of Smilodon fatalis, The Anatomical Record (2024).
- 엘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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