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마르크 기우는 앞으로 며칠 안에 첼시의 선수가 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 B팀의 공격수는 이미 첼시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바르셀로나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고 잉글랜드 구단에 통보했다. 첼시는 마르크 기우의 이적료로 600만 유로를 지불하여 그를 영입할 예정이다.

선수와 구단은 오랫동안 협상해 왔으며 마르크 기우는 시즌이 끝난 후 첼시에 답변을 주기로 약속했다. B팀은 지난 주말 코르도바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고 이제 결정을 내려야 할 시점이 되었다. 선수는 이번 월요일 가족과 대리인과 상의한 후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을 최종 결정했다.

거절할 수 없는 제안

런던 클럽의 관심을 인지했음에도, 바르셀로나는 선수에게 제시한 재계약 제안을 변경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마르크 기우에게 4년 계약을 제안했으며, 매 시즌 200만 유로의 총급여와 쉽게 달성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을 제공했다. 바르셀로나는 선수들의 급여 체계 내에서 제공할 수 있는 최선의 제안이라고 판단했으며, 이를 초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마르크 기우는 엑토르 포르트와 카사도의 재계약을 보면서 이를 이해했다.

마르크의 의지

문제는 바르셀로나가 제시한 금액의 세 배에 달하는 첼시의 제안과 경쟁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차이가 너무 커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협상할 수 없었다. 이제는 단지 새로운 환경으로의 변화를 원하는 선수의 의지에 달렸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마르크는 잉글랜드에서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 분명하다.

'레반도프스키'라는 선수의 존재

마르크 기우는 바르셀로나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앞에 있어서 출전 기회가 매우 적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폴란드 선수는 한지 플릭 감독 아래에서 고정 선수 중 하나가 될 것이며, 그 자리를 빼앗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비록 첼시에서도 출전이 보장되지 않지만, 선수는 바르셀로나에서보다는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경제적 및 스포츠적인 측면에서 이와 같은 상황을 고려해 선수는 떠나기로 결정했다. 선수의 초기 계획은 첼시의 1군에 머물며 스트라스부르로 임대되지 않는 것이다.

발표

마르크 기우는 이미 첼시에게 제안을 수락했다고 알렸으며, 공식적인 계약 발표는 곧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늦어도 6월 30일 일요일 전에 발표될 예정이지만, 잉글랜드 구단과 선수 모두 모든 서류가 준비되면 이번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발표하고자 한다.

Bara: Acuerdo cerrado y decisin tomada: Marc Guiu se va al Chelsea | Mar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