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한화 새 외인 투수의 불운한 가정사(성공해야만 하는 이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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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06-17 16:29본문
오전에 올렸다가 야구에 진심인 행동들이 너무
많아서 다시 올림
아버지가 감독인 팀에서 야구를 시작
그러나 14살 때 아버지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심
그럼에도 야구를 포기하지않고 이어나감
2018 드래프트 4라운드에 뽑혔으나 그전에
어머니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심
드래프트는 6월이였으나 1월에 돌아가셔서
아들이 뽑히는걸 보지 못하심..
A,AA,AAA순차적으로 밟고 올라갔으나
3개월만에 트리플A에서 방출
일찍이 부모님을 여의였지만
지금은 가족들을 위해 아시아 리그에서
고군분투 중
돈을 벌어 성공해야 한단 마인드 때문인지
지금 인기글에 가있는 글처럼 자신의 굿즈를 만들어 팔기도 함
비록 6주 계약임에도 온가족이 독수리랑 주황색으로
도배하고 축하파티를 열정도로 행복해 하는 모습
내가 한화팬인것도 있긴하지만 진짜 성공해서
한국에 자리를 잡든 메이저에 다시 도전하든 잘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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