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https://www.calciomercato.com/news/milan-al-lavoro-per-emerson-royal-contatto-in-programma-col-tott-14010

AC 밀란은 다비데 칼라브리아를 대신하거나 적어도 대체할 수 있는 라이트백을 찾고 있으며, 떠난 알렉산드로 플로렌치를 대체하기 위해 계속 시장을 탐색하고 있다. 매티 캐시가 가장 유력한 후보였지만 유벤투스와 아스톤 빌라간의 더글라스 루이즈 거래가 성사되면서 더 이상 이적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게 된 아스톤 빌라는 €35~40m 이상의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며칠 동안 에메르송 로얄을 밀라노로 데려오기 위한 접촉이 강화되고 있다.

선수의 우선순위

브라질 상파울루 출신의 1999년생인 에메르송은 로소네리로의 이적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캐시에 비해 에메르송의 영입이 더 실현 가능성이 높다. 사실 그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베티스를 거쳐 세 번째 라리가 복귀를 위해 비야레알로부터 한동안 제안을 받았지만, 현재 비야레알의 프로젝트는 그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으며 에이전트와 대리인에게 밀라노와의 계약을 위해 노력할 권한을 부여했다.

선수와 함께 이미 시작된 계약

밀란은 한동안 로얄의 대리인들의 제안에 귀를 기울여 왔으며 영구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접촉은 긍정적이었으며 연봉과 계약 기간에 대해서는 이미 원칙적으로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구단 간 합의가 이루어지면 보너스와 세부 사항을 확정할 예정이다.

계약 플랜

이러한 이유로 앞으로 며칠 동안 밀란과 토트넘의 보드진이 직접 접촉하여 선수의 가치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는 방법을 이해할 계획이다.

토트넘 구단주는 선수를 매각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그들의 장부가 정리되어 있어 항상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토트넘이 요구한 시작가는 €25m이며 AC 밀란은 에메르송 로얄의 가치를 보너스를 포함하여 €17m 이상으로 평가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20m에 거래가 성사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지만, 양측의 강력한 협상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밀란, 토트넘 그리고 중개인까지.